경남 밀양 토종닭농가에서 AI 의심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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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2014-01-29 10:00
세종--(뉴스와이어)--농림축산식품부는 1월 29일 경남 밀양 소재 토종닭농가(사육두수: 9,000수) 에서 AI 의심축이 신고 되었다고 밝혔다.

현지 방역관의 확인한 결과 폐사율 증가 등의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대한 초동방역팀 투입,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이다.
* 신고된 농가는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13.9km, 우포늪에서 26.8km 에 위치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AI 검사 중에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 1월 31일 오후 경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소개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어업과 식품산업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식품산업정책실로 구성되며 소속기관으로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등이 있다. 부처의 주요 임무는 식량의 안정적 공급, 농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안전, 농어업인의 소득 및 복지증진, 농수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관련 산업의 육성, 농어촌지역 개발, 식품산업진흥 및 농수산물 유통에 관한 사항 등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을 지낸 이동필 장관이 2013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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