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플라워, 제1회 화원경영강좌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플라워 화원경영강좌 세미나가 부산, 경남 지역의 화훼 업계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화원경영 세미나를 통해 국내 화훼 산업의 트랜드와 정보, 마케팅 기술 교류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다.

(주)소리들 이지영 대표는 연사로 초청되어 화원업계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대표는 “화훼 산업 현황에 대해 현재 생산자 시장 규모는 약 1조원, 소매가격 기준의 화훼 시장 규모는 3조원이며, 도소매 유통, 물류 관련 종사자는 7만 5천명이고, 업체당 연간 매출액은 약 3,50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화훼 산업의 현재 트렌드는 절화 소비가 감소하는 추세이고, 분화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도시 농업, 주말 농업, 텃밭 가든 등의 자가 소비로의 문화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의 생존 전략 대책으로는 사업 영역을 구체적으로 확대화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고객의 구매 데이터를 철저히 분석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관리를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누리잉크의 백영기 대표가 다양한 리본프린터의 리본 출력을 시연하며 구형프린터와 신형프린터의 차이점과 각 프린터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누리잉크는 리본 출력의 원천 기술 보유 회사이자 무한잉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프린터전문기업이다. 백영기 대표는 기존 프린터의 잦은 고장, 고가의 수리비용 등으로 비효율성과 불편함만 가중시키는 현재의 문제 사항을 다양한 각도에서 파악하여 그 해결책을 내놓았다.

백 대표는 국내 최초로 배너 기능이 없는 최신 프린터에서도 리본 프린팅을 가능케 한 ‘리본솔루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같은 누리잉크의 노력으로 2년 전부터는 누구든 최신형의 프린터를 사용하여 리본프린터를 쉽고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하는 한플라워의 김택수 사장은 “급변하는 화훼 시장에서 화훼 관련기업의 효과적인 경영 전략 및 다양한 영업 방향을 조망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플라워 체인사업부는 다가오는 3월에 2차 화원경영강좌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플라워 소개
한플라워는 국내 최초로 ‘도매유통 꽃배달’이라는 신개념 서비스를 만들었으며, 화훼 유통사업을 기반으로 국내 꽃배달 시스템을 혁신하고 있는 기업이다. 온라인 쇼핑몰(hanflower.com), 플라워샵 창업 및 체인사업(hanflower.net), 온라인 꽃배달 창업을 위한 웹 솔루션 개발(hanflower.biz), 생화도매유통(hanmart.kr), 월간 플라워뉴스·행복한플라워 발행 등 5가지 화훼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flow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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