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학습과 상담을 결합한 ‘뉴로피드백 프로그램’
- 우리 아이의 성적 하락, 혹시 뇌 발달의 문제일까?
수인재두뇌과학 이슬기 연구소장은 “두뇌에서 학습과 관련하여 이루어지는 과정은 의외로 단순하다. 반복되는 자극을 통해서 신경망의 연결패턴을 형성하거나 바꾸는 것이다. 신경세포들이 자극을 받아 활성화되면 함께 활성화된 신경세포들은 서로서로 연결을 이루게 된다. 러시아의 생리학자 이반 파블로프가 시행했던 ‘파블로프의 개’ 실험이 신경학습의 고전적인 사례를 보여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음식과 무관한 특정한 자극을 반복해서 주게되면, 특정자극을 받는 것과 음식이 연결된다는 사실이 조건반사의 핵심이다. 따라서 학습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려면 신경세포들이 잘 연결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이 연결에 즉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피드백이다. 이렇게 피드백이 반복될수록 신경세포들 사이의 연결은 더욱 견고해지는 반면, 피드백이 주어지지 않으면 연결망은 점차 사라지게 된다. 따라서 학습에서 피드백은 빠른 속도로 자주 주어야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피드백을 효과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 가운데 하나가 뉴로피드백(Neurofeedback)이다. 뉴로피드백은 편안하게 집중한 상태에서 나오는 뇌파를 반영하는 그래프와 화면을 보여줌으로써 훈련 참여자가 스스로 자신의 생리적 상태를 조절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장비이다”고 덧붙였다.
뉴로피드백 장비는 자신의 뇌파에 따라 변화되는 화면에 대해 피드백을 받고, 적절한 집중상태가 나타나는 경우 나오는 화면을 학습하면서 안정적인 심리상태와 집중력을 형성하도록 하는 것이다. 뉴로피드백은 각성수준의 조절, 정서조절, 기억의 향상 등에 효과가 있으며, 개인마다 인지기능을 수행하는데 차이가 있으므로 전문가의 상담을 받은 후에 정확한 진단과 훈련이 필요하다.
수인재두뇌과학 소개
수인재두뇌과학은 ‘뇌를 건강하게, 마음을 편안하게’를 실현하기 위해 수인재한의원 안상훈 대표원장과 썬메디 신민철 대표가 2013년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국내 최고의 두뇌개발 콘텐츠 R&D기업이다. 안상훈 대표이사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동대학 석박사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석사, 서울대학교 인지과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대학원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신민철 소장은 국내 정신과 의료기기컨설팅 1위기업 썬메디 대표이사로 수인재두뇌과학의 콘텐츠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수많은 임상과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두뇌개발 콘텐츠 시장에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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