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21년간 변함없는 온정의 손길 이어

뉴스 제공
한국교직원공제회
2014-01-29 15:39
서울--(뉴스와이어)--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이규택)가 1월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두엄자리’를 방문해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와 같은 후원은 올해로 21년째를 맞는다.

교직원공제회가 두엄자리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1993년 부터이다. 사회공헌이란 말조차 낯설때 부터 교직원공제회는 매년 3~4회 정기적인 후원과 자원봉사활동 등 한결같이 온정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이규택 이사장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요양원에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교직원공제회와 두엄자리가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교직원공제회가 나눔과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 설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1월 27일 교직원공제회는 광명보육원, 브니엘의집, 아름다운집 등 아동보호시설과 중증장애인 생활공동체 등 4곳도 방문해 정성을 담은 후원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교직원공제회는 참나눔봉사단을 통해 김장나누기, 연탄나누기, 1사1촌 농촌돕기 등의 봉사활동과 청소년멘토링사업, 조손가정무료장례서비스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들이 재직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함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

연락처

한국교직원공제회
홍보기획팀
대리 최정윤
02-767-020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