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쇼트트랙 국가대표 노진규 선수 위로금 전달
노진규 선수는 2014년 1월 15일 훈련도중에 낙상으로 왼쪽 팔꿈치가 골절되어, 병원으로 옮겨져서 치료를 받던 도중에 골육종 암세포가 발견되어 제거 수술을 받고 현재 원자력병원에 입원, 치료 중에 있다.
대한체육회는 소치동계올림픽대회를 목전에 두고 부상으로 인해 올림픽에 참가할 수 없게 된 노진규 선수에게 위로와 함께 속히 쾌유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위로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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