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인재연합회 정희윤 회장, 사랑의 헌혈 100회 달성
- 대한민국인재연합회 정희윤 회장 100회 헌혈
2010대한민국 최다헌혈(년24회) 기록을 가진 정희윤씨는 꾸준한 헌혈활동으로 지난 28일 100회를 달성하였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부터 헌혈을 하기 시작해, 군복무중에도 멈추지 않았다. 해병대 출신인 그는 복무 중에도 지속적인 헌혈을 하는 열정을 보였다.
2012년에는 대한민국인재연합회에서 사랑의 헌혈 및 백혈병 환자 헌혈증 전달식을 통해 대한민국인재연합회 회원들과 전달식을 함께 했다.
또한 그의 봉사정신은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 2013년 신지식인 교육 분야에 선정 되었고, 학생들에게 재능을 찾게 해주는 창의력교육연구를 하며 학생들에게 무료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자신이 속한 지역의 방범대 활동을 하며 위험지역을 찾아서 방범활동을 하는 등 많은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물음에 그는 “앞으로 지속적인 헌혈증 전달식과 헌혈 활동을 이어나가고 사교육비가 들지 않아도 학생들이 재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역의 사람들이 편히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대한민국인재연합회 소개
대한민국인재연합회는 매년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는 ‘대한민국인재상’ 수상자 일부와 대한민국의 각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소년 인재와 재능개발가능성이 필요한 인원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단체로서 사회전반에 자신들의 능력과 개성을 표출 할 수 있는 소통매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재능기부활동 및 나눔 봉사활동을 주로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인재연합회의 줄임말로 대인연(큰 인연)이라는 소속감으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연합회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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