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따라 착한 일 해요” B.A.P 정규앨범 발매 기념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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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래닛
2014-02-03 09:00
서울--(뉴스와이어)--그룹 B.A.P의 팬들은 아프리카에 B.A.P숲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B.A.P숲은 데뷔 2주년 및 2월 3일 첫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하기 위한 숲으로 소셜 벤처 트리플래닛과 함께 진행된다. 숲 조성을 위한 모금은 2월 초에 마감된다.

B.A.P숲 프로젝트는 팬들이 스타의 착한 활동에 영향을 받아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평소 그룹 B.A.P는 사회적인 문제와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왔다. 이러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스타의 행동에 동참하고자 팬들이 트리플래닛에 B.A.P숲 프로젝트를 제안한 것이다.

아프리카 부룬디 지역에 조성되는 B.A.P숲은 바나나 나무, 오렌지 나무 등의 과일나무가 심어져, 환경을 살리는 동시에 아프리카 아이들의 배고픔을 해소하게 된다. B.A.P숲 모금에 참여한 팬들은 “B.A.P의 기부 및 나눔 활동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환경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트리플래닛의 김형수 대표는 “스타숲은 사람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환경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 앞으로 더 많은 스타와 팬들이 숲을 조성해 나간다면 전 세계 환경 문제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트리플래닛이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는 스타의 이름으로 팬들이 직접 모금해 숲을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지금까지 2NE1숲, 신화숲 1·2호, 로이킴숲, 소녀시대숲, 동방신기숲, 인피니트숲 등의 스타숲을 조성하였으며, 스마트폰 게임으로 아기나무를 키우면 실제 나무를 심어주는 트리플래닛 게임을 통해 심은 나무를 포함해 전 세계 7개국, 24개 숲에 총 46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46만 그루의 나무들은 매년 약 878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연간 11억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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