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엘스 85㎡, ‘귀한 전세’ 5.3억원 매물로 나왔다

- 내부 인테리어 옵션은 신혼부부 콘셉트에 맞춰

뉴스 제공

2014-02-04 07:10

서울--(뉴스와이어)--김세빈공인중개사사무소는 오늘(4일), 잠실엘스 85㎡이 전세보증금 5.3억원에 급매물로 나왔다고 밝혔다. 현재 신혼부부가 거주하고 있어 집안 내부가 깔끔하게 꾸며져 있다.

잠실엘스 아파트는 2008년 10월 최초 입주하여 깨끗한 건물로 유지되고 있으며, 단지 전체가 지하철 2호선인 신천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매물은 융자가 없고 천장에 매립 형식인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으며, 안방에 붙박이 장농이 부착되어 있어 아이가 생긴 후에 살림을 장만하고자 하는 부부에게 알맞다.

이 외에도 피로티가 있는 잠실엘스 109㎡ 매물은 전세보증금 6.2억원에 융자가 없으며,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은 층간 소음 문제로부터 해방될 수 있어 주목할 만하다.

김세빈공인중개사사무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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