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리온, 비스타 엔지니어링 테크놀로지스 인수로 핵 및 유해 폐기물 관리 분야 글로벌 성장 가속화
- 이행 플랫폼, 세계 최대 폐기물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스케일 제공
필 올(Phil Ohl) 비스타 엔지니어링 테크놀로지스 사장 겸 CEO, 쿠리온 COO에 선임
이번 거래를 통해 쿠리온은 비스타 엔지니어링의 기술, 특허, 거래 기밀 포트폴리오까지 전체를 인수하게 되며 기업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하여 비스타 엔지니어링의 전체 스텝 역시 고용을 유지하게 될 것이다.
비스타 엔지니어링 테크놀로지스 회장 및 최고경영자 필 올(Phil Ohl)은 “우리는 쿠리온 팀과 핵폐기물 프로젝트에 관해 1년 넘게 함께 협력해왔고 쿠리온의 전문성 및 기술을 높이 존경한다. 쿠리온에 합류하게 된다는 것은 우리에게는 세계 전역의 핵 및 유해폐기물의 도전을 해결하기 위한 좋은 기회이다”고 덧붙였다.
2000년 설립된 비스타 엔지니어링은 원격시스템 및 서비스, 엔지니어링과 설계 서비스, 환경서비스 등 세 가지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 비스타 엔지니어링은 13년간 핸포드(Hanford) 핵폐기물 저장소, 아이다호 국립 연구소(Idaho National Laboratory), 우마틸라 화학무기 저장소(Umatilla chemical weapons depot) 등의 프로젝트를 비롯한 수많은 활동과 관련하여 미 국방부와 에너지부를 지원해왔다. 비스타 엔지니어링은 또한 일본과 영국을 비롯한 국제 폐기물 하치장의 처리를 지원하고 첨단 상업 핵원자로 프로젝트에 대해 엔지니어링 설계 및 분석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필 올, 쿠리온 리더십 팀에 지명
인수의 일환으로 비스타 엔지니어링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필 올은 쿠리온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게 될 것이다. 데이빗 브로크만(David Brockman)은 수석부회장으로서 합병기업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존 레이몬트(John Raymont) 쿠리온 창업자 겸 국제사업부 회장은 모든 국제 시장에 대한 업무를 유지하게 된다.
필 올은 20년 이상 축적된 핵 및 유해폐기물 처리장에 대한 엔지니어링 및 설계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는 현재 워싱턴 주립 대학 소재기계공학과(Department of Materials and Mechanical Engineering at Washington State University)의 엔지니어링 자문이사회의 일원이다. 또한 워싱턴주 STEM 교육 재단(Washington State STEM Education Foundation) 이사회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이사회 일원이며, 워싱턴주와 오레곤 주의 전문 기계공학자로 등록되어있다.
인수 통해 쿠리온 성장 가속화
쿠리온은 2011년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자력 발전소(Fukushima Daiichi Nuclear Power Plant)에서 세계 유수의 핵폐기물관리 기업으로 이루어진 국제협력팀이 사상 최초의 외부 원자로 냉각 시스템을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유례없는 노력을 기울이던 당시 처음으로 유명해지게 되었다. 쿠리온은 계속해서 도쿄전력(Tokyo Electric Power Company)과 협력하여 후쿠시마의 오염된 수질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 이행하고 피해지역의 다른 처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또한 쿠리온은 미 에너지부와 유럽 핵폐기물 처리장을 위한 프로젝트를 개발중에 있다. 이달초 쿠리온은 셀라필드(Sellafield) 원자력 단지에 지오멜트 유리화 공장(GeoMelt vitrification plant)을 설치하기 위해 영국 국립 원자력연구소(UK’s National Nuclear Laboratory)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쿠리온 소개
쿠리온은 프로젝트 성능 및 준수를 가속화하고 고객 방사능 폐기물관리 수명비용을 상당히 절감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보급이 용이한 기술을 제공한다. 2008년 설립된 쿠리온은 럭스 캐피털(Lux Capital), 파이어레이크 캐피털 매니지먼트(Firelake Capital Management), 아카디아 우즈 파트너즈(Acadia Woods Partners) 등 선도적인 에너지 투자자들의 후원을 받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본사를 둔 쿠리온은 테네시주 오크 리지의 방사성 물질 허가시설에 연구개발센터를, 텍사스주 휴스턴에 삼중수소이탈 시험 시설을, 워싱턴주 리치랜드에 비방사성 시연 시험, 엔지니어링, 모바일 시스템 저장 등을 위한 두 개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상세정보는 다음 사이트 www.kur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스타 엔지니어링 테크놀로지스 소개
비스타 엔지니어링 테크놀로지스는 워싱턴 리치랜드에 본사를 둔 엔지니어링, 설계, 기술개발 종합 기업으로 콜로라도주 러브랜드에도 사무실을 두고 있다. 2000년 설립된 비스타 엔지니어링은 원격시스템 및 서비스, 엔지니어링과 설계서비스, 환경 서비스 등 세 가지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 상세한 정보는 다음 사이트 www.vistaeng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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