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정당한 전쟁과 핵무기시대의 한반도 평화’ 발간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전쟁과 평화 중 어떠한 입장을 지지해야 하는가

- 핵보유시대, 인류생존을 위한 전쟁에 대한 새로운 입장을 제시하다

서울--(뉴스와이어)--오늘날은 전쟁을 경험한 세대와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가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공존 안에는 전쟁과 평화가 지향하는 가치의 양면성과 그에 담긴 각각의 정의와 진리가 서로 대립하면서 혼돈을 야기하고 있다. 이에 저자 기석호는 전쟁과 평화에 담긴 정의와 진리, 그리고 반론이 지닌 힘 사이를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정당한 전쟁과 핵무기시대의 한반도 평화>를 집필했다.

“김영삼 정부 시절 미국이 북한의 핵위협을 제거하기 위해서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을 계획하였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한반도에 전쟁이 발생할 뻔한 것이 아닙니까?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만약 이러한 계획이 다시 세워진다면 우리는 전쟁과 평화 중 어떠한 입장을 지지해야 합니까? 저는 크리스챤으로서 전쟁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본문 中에서

우리는 현재 핵보유시대에서 북한의 핵위협을 받고, 미국의 핵우산 아래에서 보호를 받으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전쟁에 전전긍긍하며 한반도 평화를 논하고 있다. 그러나 핵무기나 북한의 핵위협이 얼마큼 심각하고 위험한지에 대해 견해 차이가 심하고 너무 낙관적이다. 때문에 <정당한 전쟁과 핵무기시대의 한반도 평화>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핵무기와 북 핵위협에 대한 안보차원의 유효한 지식을 제공하고 반면에 위정자들에게는 정부의 역할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면서 최근 무분별하게 난무하고 있는 강경발언들에 대하여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다. 특히 크리스챤으로서 당연하게 가지고 있는 전쟁에 대한 가치관에 대하여 저자는 ‘수동적 태도’에서 ‘선별적 능동’ 태도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본 책은 전쟁과 평화에 담긴 역사적 형성과 담론을 시대적으로 논하고 체계적으로 그 논리성을 설명하며 시대적 태도에 보다 더 중점을 둔다. 특히 20세기에 들어와 인류의 공멸을 초래하는 핵무기가 출현과 한반도의 핵위기를 논의함에 있어 정당한 전쟁을 규정하는 전쟁규약의 관점에서 핵평화주의를 하나의 전략으로 제시한다. 또한 더 나아가 핵평화주의는 전략을 넘어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염원이자 크리스챤의 신앙고백으로 연합되어야 함을 주장한다.

이를 토대로 대한민국 국민에게 전쟁에 대한 입장을 얘기하며 올바른 전쟁관과 평화관을 정립시키고 인류 평화를 위한 진정한 대안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독자들에게 답을 제공하면서 정당한 전쟁은 그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들의 유산이며 우리는 이 유산을 잘 계승하고 발전시켜서 궁극적으로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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