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YPO 설문조사, 아시아 CEO 신뢰도 향상
코트 아시아(Courts Asia)의 지역 최고경영자 겸 YPO(www.ypo.org) 싱가포르 지역 이사회 임원인 테리 오코너(Terry O’Connor)는 “이 지역 CEO들은 일본 중앙은행의 양적 완화 프로그램뿐 아니라 11월 중국 당국의 경제 개혁 발표와 인도의 경제 회복 신호등으로 고무되어 있다”며 “그러나 미국의 장기적인 높은 금리가 가져온 자본유출, 유동성 하락 및 통화 평가 절하 등은 동남 아시아 CEO심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전세계적으로 볼때, 전반적인 낙관론 증가가 아프리카와 오스트랄라시아(Australasia)를 제외한 전 지역의 비즈니스 신뢰도를 향상 시켰는데, 아프리카와 오스트랄라시아의 경우 이미 위험한 수준에 있는 CEO심리가 더욱 하락했다. 특히 유럽연합의 경우, 비즈니스 신뢰도가 다시 한번 62.2포인트라는 사상최대치를 기록했으며 미국 또한 15분기 동안 계속 유지된 수치에서 벗어나 3포인트 증가한 63.5포인트를 기록했다. 글로벌 지수는 63.0포인트이다.
아시아 주요 조사결과
비즈니스 환경 조만간 개선될 것으로 기대돼: 설문조사에 참여한 CEO들은 지난 분기보다 분명 더 낙관적이었다. 지난 분기 17%가 향후 6개월 동안 상황이 더 악화될 것이라고 했던 반면, 이번 분기에는 9%만 동일한 답을 했다. 심리 개선은 생산업(제조 및 건설)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는데, 지난 10월에는 39%의 응답자가 향후 6개월 동안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한 반면, 이번에는 60%가 동일한 대답을 했다.
2014년에는 더욱 판매, 고용 및 고정 투자 증가가 예상돼: 아시아 비즈니스 리더들은 판매를 증진할 수 있을 거라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는데, 응답자의 3/4 가까이가(74%) 향후 12개월 동안 최소 10%의 개선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비슷하게, 응답자의 반 이상이(54%) 고정 투자를 증가시킬 계획이 있다고 했으며 1/3이상이(36%) 더 많은 직원을 고용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조사의 방법과 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ypo.org/globalpulse)에서 확인 가능하며, YPO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www.ypo.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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