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항공 그룹, 2013년 4사분기 및 일년 재무 성과 발표

2014-02-04 09:54
포트워스, 텍사스주--(뉴스와이어)--아메리칸 항공 그룹(American Airlines Group, 나스닥 종목지수: AAL)은 2013년 4사분기 및 일년 재무 성과를 발표했다.

- 2013년 12월 9일 공식 합병 완료 후, US에어웨이 그룹은 AMR 코퍼레이션(AMR Corporation)의 자회사로 편입되었으며, AMR 코퍼레이션은 사명을 아메리칸 항공 그룹 (American Airlines Group Inc: AAG)으로 변경

- 2013년 4사분기 합병 순이익은 비GAAP(non-GAAP: non-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principles) 기준 특별 비용(net special charge) 제외 4억3,600만 달러를 기록

- 2013년 전체 기간 동안의 합병 순이익은 비GAAP기준 특별 비용 제외 19억 달러로, 2012년의 비GAAP기준 합병 총 순이익인 4억 7백만 달러 대비 15억 달러 가량 증가

- 아메리칸 항공 그룹의 2013년 전기 현금 및 투자잔고는 103억 달러를 기록. 합병 이후, 약 1,400만 주 가량의 희석 발행주 매입을 위해 3억 달러 이상의 현금 투입

2013년 4사분기, 아메리칸 항공 그룹은 GAAP 24억 달러 규모의 특별 비용을 포함한 순손실 2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2012년 4사분기 특별 이익 3억 5,000만 달러를 포함한 2억 6,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본 GAAP기준 아메리칸 항공 그룹 실적에는 합병이 마무리된 2013년 12월 9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의 US 에어웨이의 실적이 포함됐다.

2013년 동안 GAAP 총 순손실은 특별 비용 31억 달러를 포함한 18억 달러를, 2012년 총 순손실은 특별 비용 17억 달러를 포함한 19억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아메리칸 항공 그룹은 아메리칸 항공과 US 에어웨이의 실적을, 합병 기준 전년 동기 대비로 비교하는 비GAAP 방식이 더욱 의미 있다고 판단했다. 비GAAP 기준으로, AMR 코퍼레이션과 US 에어웨이 그룹의 실적이 통합되며, US 에어웨이 그룹의 전체 기간 동안의 (합병 마무리 이후 기간 포함) 실적이 포함된다. (본 보도자료의 참고사항 내 실적표에 GAAP 재무정보의 비GAAP방식 적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음)

비GAAP 방식으로 산출했을 때, 2013년 4사분기 합병 순이익은 특별 비용 제외 4억 3,6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2012년에는 동기 특별 이익을 제외한 합병 순손실이 4,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희석주 7억 4,200만 주 기준, 2013년 4사분기 희석주당 이익은 비GAAP 기준 주당 0.59달러이다.

이와 같은 비GAAP 방식 기준 2013년 동안 전체 합병 순이익은 특별 비용 제외 19억 달러로, 2012년 순이익인 4억 7백만 달러(특별 비용 제외) 대비 15억 달러 가량 증가했다.

아메리칸 항공의 최고경영자 더그 파커(Doug Parker)는 “합병 후 초기 수익이 상당히 긍정적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모든 임직원이 함께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이미 합병을 통한 네트워크의 혜택을 직접 경험하고 있다.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 많지만, 아메리칸 항공이 다시 한 번 세계 최고의 항공사로 거듭나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발표된 실적은 아메리칸 항공의 기초가 탄탄하다는 증거이며, 2014년 통합 작업 진행에 따라 더욱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합병 통합 작업

2013년 12월 9일자로 합병이 마무리 된 이후, 아메리칸 항공 그룹은 아메리칸 항공과 US 에어웨이 간 통합 작업에서 큰 진척을 이뤄냈으며,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 코드셰어 서비스의 첫 단계로, 고객들이 양 항공사의 네트워크에서 제공되는 일부 항공편을 예약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아메리칸 항공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

- 보안 검색 및 탑승 시 우선 처리, 선호 좌석 무료 이용, 수화물 수수료 면제 및 우선 처리 등 클럽 회원 및 엘리트 회원을 위한 상호 혜택 제공

- AAdvantage®및 Dividend Miles 회원의 양 항공사 이용 시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 가능

- 8만 5천 명 이상의 고객 대면 직원에 대한 교육 실시

매출 및 비용 비교

2013년 4사분기 합병 기준 총 매출은 100억 달러로, 2012년 동기 대비 8.7% 가량 증가했으며, 이는 총 유효좌석 마일(ASM: available seat miles)의 3.4% 증가에 힘입은 것이다. 4사분기 합병기준 유효좌석 마일당 여객 매출(PRASM: passenger revenue per ASM)은 13.64센트로, 총 수익의 5.3% 증가와 함께, 2012년 4사분기 대비 5% 증가했다.

2013년 합병 기준 총 매출은, 높은 수요와 좌석 이용률 덕분에 2012년 대비 4.7% 증가한 404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기 합병기준 유효좌석 마일당 여객 매출은 13.67센트로 2012년 대비 2.6% 증가한 것이다.

2013년 4사분기 합병 기준 총 영업비용은 97억 달러로, 2012년 4사분기 대비 7% 가량 증가했으며, 합병 기준 4사분기 간선 유효좌석 마일당 비용(CASM: cost per available seat mile)은 14.17센트로, 2012년 4사분기 대비 간선 유효좌석 마일의 3.6% 증가에 힘입어 4.2% 증가했다. 특별 비용, 유류비 및 이익분배를 제외한 간선 유효좌석 마일당 비용은 2012년 4사분기와 동일한 수준으로 8.49센트를 기록했다. 특별 비용 및 유류비를 제외한 지역별 유효좌석 마일당 비용은 15.73센트로, 2012년 4사분기 대비 지역별 유효좌석 마일의 1.6% 증가와 함께 1.8% 가량 늘어났다.

2013년 전체 기간 동안 총 합병 영업비용은 378억 달러로, 2012년 대비0.6% 가량 증가했으며, 특별 비용, 유류비 및 이익분배를 제외한 합병 간선 유효좌석 마일당 비용은 2012년 대비 3.1% 감소한 8.37센트를 기록했다. 특별 이익 및 유류비를 제외한 지역별 유효좌석 마일당 비용은 2012년 대비 1.1% 증가한 15.38센트이다.

유동성 및 자금조달 거래

2013년 12월 31일 기준, 아메리칸 항공 그룹은 10억 달러의 특정 금액 포함 총 103억 달러의 현금 및 투자 잔고와 10억 달러 규모의 미사용 회전신용대출을 보유하고 있다. 비 제한성 현금 잔고인 이 금액 가운데 7억 1,000만 달러는 베네수엘라 볼리바화로, 달러당 가중평균 적용환율 6.04볼리바로 평가된 것이다. 이들 자금의 달러 환전 및 본국 송금 기간이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1년을 넘어선 상태이다. 2014년 1월 24일, 베네수엘라 정부는 향후 항공권 판매 수입의 본국 송금에 대해 새로운 환율 체계(현재 달러당 11.36)를 도입한다고 발표했으며, 현지 자금의 본국 송금에 대한 새로운 승인 절차를 도입했다. 아메리칸 항공 그룹은 현지 화폐로 보관 중인 자금의 본국 송금 적용 환율 및 시기에 관해 베네수엘라 당국과 협의 중에 있다.

2013년 4사분기 동안, 아메리칸 항공 그룹은 보통주 발행 대신, 구조조정계획에 따라 임직원에 대한 원천징수액으로 약 3억 달러를 납부하기로 선택했으며, 이를 통해 구조조정계획에 따라 발행된 주식 수를 약 1,300만 주 가량 줄였다. 첫 번째 배당 기일인 2014년 1월 9일, 아메리칸 항공 그룹은 약 백만 주의 보통주 발행 대신 추가적인 임직원 원천징수액으로 약 2,300만 달러를 납부했다. 향후 배당 기일에도 임직원에 대한 서비스 및 회사 보통주의 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유사한 선택을 할 예정이다.

추가적인 대차대조표 및 유동성 관련 상세 내용은 2월 제출 예정인 아메리칸 항공 그룹의 연례보고서에 포함되어 있다.

2013년 4사분기 동안, 아메리칸 항공 그룹은 다음과 같은 자금조달 거래를 실시했다.

- 총 액면금액 5억1,200만 달러 규모의 Series 2013-2B EETC(enhanced equipment trust certificate: 설비신탁증서) 및 총 액면금액 2억5,600만 달러 규모의 Series 2013-2C EETC 발행 완료

- 아메리칸 항공의 중장기 대출 및 회전신용대출을 변경, 두 가지 대출에 대한 적용 리보금리 마진을 3.0%로 하향 조정. 이번 변경 조치의 일환으로, 중장기 대출에 대한 리보금리 하한이 1.0%에서 0.75%로 인하됨

- 변동금리 채무시장을 활용, US에어웨이 항공기 8기(A321기종 6기 및A320 기종 2기)의 이자율을 획기적으로 낮춤

- 2건의 US 에어웨이 대체 엔진 인도에 대해2012년 시작된 변동금리 대출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으며, 해당 대출에 대한 이자율 인하를 협상 중

- 2014년 1월 16일, 아메리칸 항공 그룹은 US 에어웨이의 중장기 대출도 변경, Tranche B1에 대한 적용 리보금리 마진을 3.0%에서 2.75%로 낮춤. 또한, Tranche B1 및 Tranche B2 대출에 대한 리보금리 하한도 1.0%에서 0.75%로 인하함

아메리칸 항공 그룹의 최고재무책임자 데렉 커(Derek Kerr)는 “이러한 자금조달 활동은 새로운 아메리칸 항공에 대한 자본시장의 신뢰 및 아메리칸 항공의 미래에 대한 우리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 비용

4사분기 동안, 아메리칸 항공 그룹은 특별 비용으로 합병기준 총 24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임직원 청구금, 전문서비스 수수료 및 채권단 지급금 등 구조조정 비용 22억 달러

- 합병 완료 시점에 발효된 조종사 양해각서 관련 특별 비용, 합병 관련 비용 및 전문서비스 수수료, 조종사 장기 장애 지원 관련 비용 등 4억 9,700만 달러

- 기타포괄손익에서 기록한 이익과 관련해 내용연수 불확정 자산에 대한 세액 관련 비용의 상계 후 비현금 소득세 혜택 3억 2,400만 달러

- 아메리칸 항공 그룹과 시티은행 간 AAdvantage® 마일리지 협약의 수정으로 인한 회계 방식의 변경과 관련한 영업수익 특별 이익 3,100만 달러

- 무담보 채무에 대한 파산 신청 후 이자 비용 처리를 위한 이자 비용 관련 비영업 특별 비용 2,100만 달러

주요 성과

추가 통합 작업 관련

- 2013년 12월 9일, US에어웨이 그룹은 AMR 코퍼레이션의 자회사로 편입되었으며, AMR 코퍼레이션은 아메리칸 항공 그룹으로 사명을 변경. 아메리칸 항공 그룹의 보통주는 나스닥 Global Select Market에서 종목코드 AAL로 거래되기 시작했으며,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천여 명 이상의 임직원이 아메리칸 항공 그룹의 경영진과 함께 TV 중계된 나스닥 개장 타종식 행사에 참여한 바 있음

- 아메리칸 항공 그룹은 상무이사급 포함 새로운 임원진을 발표

- 양 항공사의 매출 관리팀이 하나의 조직으로 가격 산정 및 매출 관리 전략을 이행하게 됨

- 통합 항공사의 항공기 상징색 선택에 대한 임직원 투표라는 전례 없는 절차를 단행, 6만 명 이상의 임직원이 투표에 참여

보유 항공기/운항 네트워크

- 아메리칸 항공 그룹은 기존 보유 항공기를 연료 효율성이 좋은 항공기로 현대화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했으며, 에어버스 A320 기종 13기, A330-200 기종 2기, 보잉B737-800 기종 5기 및 보잉B777-300 기종 1기를 새롭게 도입

- 봄바르디어 및 엠브라에르와 76석 규모의 신형 지선 제트기 90기 구매 협약 체결, 크기 및 효율성이 떨어져 처분 예정인 50석 규모의 지선 항공기와 교체할 계획

- 보유 허브 공항 가운데 최대 규모인 댈러스/포트워스 공항과 보고타, 콜롬비아 및 로아탄, 온두라스 간 직항 서비스를 개시, 댈러스/포트워스와 홍콩 및 상하이를 연결하는 새로운 노선 취항 계획을 발표

- 마이애미 허브 공항과 브라질의 쿠리치바 및 포르투알레그리를 연결하는 직항 서비스 개시

- 샬롯 허브 공항을 출발하는 국제선 서비스를 확대, 스페인 바르셀로나, 벨기에 브뤼셀, 포르투갈 리스본 및 영국 맨체스터를 오가는 새로운 하계 노선 발표

- 올 여름부터 필라델피아 허브 공항을 출발,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로 향하는 노선 운항 시작 발표

- US 에어웨이 익스프레스의 전용 허브 공항인 필라델피아 허브 공항 내 F 터미널 확장 개소식을 개최. 이번 필라델피아 허브 공항 프로젝트는 아메리칸 항공 그룹이 맡아, 3만 7천 평방피트 규모로 4배 가량 확장됐으며, 고객을 위한 식음료 및 판매 점포도 20개가 새롭게 추가됨

지역사회 관계

- 인권캠페인(Human Rights Campaign)이 실시하는 2014 기업평등지수(CEI)에서 최고등급을 획득. 기업평등지수가 도입된 2002년 이후, 아메리칸 항공 그룹은 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CEI 최고 점수를 기록했으며, 2002년 이후 매년 최고 점수를 기록하고 있는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임

- 전 세계 비영리단체를 위한 모금 전달액만 2013년 1,900만 달러를 상회했으며, 임직원 및 고객이 참여한 모금 캠페인의 집계 금액은 다음과 같음

* 저소득층 지원 캠페인인 United Way 캠페인으로 155만 달러 모금

* M.D. 앤더슨의 유방암 연구를 위한 기부 캠페인으로 60만 5천 달러 모금

* 아메리칸 항공의 두 번째 연례 BE PINK 캠페인을 통해 미국암협회 주최 ‘유방암 퇴치 걷기 운동(MSABC)’을 위한 모금액 16만 6천 달러 조성. 모금액은 유니폼 및 관련 상품 판매, 17개 도시 내 유방암 퇴치 걷기 운동 개최, 기내 기부금 모금 및 자체 기부금 납부로 조성

* 전국적인 Susan G. Komen Race for the Cure 행사에 참여, 15만 3천 달러 모금

- 스노우볼 익스프레스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전사 장병의 자녀 및 배우자 1,800명을 댈러스/포트워스 공항으로 초대하여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주말 행사 개최. 아메리칸 항공의 ‘어린이돕기 마일리지(Miles for Kids in need)’ 프로그램은 전 세계 174개의 어린이 관련 단체를 지원했으며, 긴급 수술을 요하는 600명 이상의 어린이 및 부모에게 항공편을 제공

- Air Power Foundation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실시한 Sky Ball XI로 120만 달러 이상을 모금, 퇴역 장병, 복무 장병, 부상 장병 및 이들의 가족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 기타 USO지원 임직원 및 고객 기부 캠페인 및Hero Miles로 230만 달러 모금

전화 회담 / 웹캐스트 세부 정보

아메리칸 항공 그룹의 실적 발표 전화 회담의 라이브 오디오 웹캐스트는 2013년 1월 28일 오전 10시 30분(동부시간 기준)에 진행됐다. 웹캐스트의 다시 듣기는 2014년 2월 28일까지 웹사이트에서 제공된다.

투자자 가이드

투자자 가이드는 동부시간 기준 1월 28일 오전 10시 30분에 실시되는 전화 회담 직후 www.aa.com/investorrelations에서 제공됐다. 아메리칸 항공 그룹은 투자자 정보(Investor Relations) 웹사이트의 ‘프레젠테이션 / 업데이트(Presentations/Updates)’ 섹션에서 특별 항목, 유류비 및 이익 분배, 유류가격, 기타 매출 및 이자비용/수익을 제외한 유효좌석 마일당 비용 관련 합병기준 가이드를 제공했다. 본 업데이트에는 2014년 수송능력 가이드, 보유 항공기 계획 및 자본 지출 예정액과 관련된 정보도 포함됐다.

아메리칸 항공 그룹 소개
아메리칸 항공 그룹(나스닥 종목코드: AAL)은 아메리칸 항공과 US 에어웨이의 지주회사이다. 아메리칸 이글 및 US 에어웨이 익스프레스를 포함해, 양 항공사는 샬롯, 시카고, 달라스/포트워스, 로스엔젤레스, 마이애미, 뉴욕, 필라델피아, 피닉스 및 워싱턴 DC의 허브 공항을 통해 54개국 339개 지역에 하루 평균 약 6,700회의 운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메리칸 항공의 AAdvantage 및 US 에어웨이 Dividend Miles 프로그램을 통해 소속 회원들은 여행 및 일상적인 구매 외에도 좌석 승급, 휴가 패키지, 차량 렌탈, 호텔 숙박 및 기타 소매 상품에 대해 마일리지를 적립 및 사용할 수 있다. 아메리칸 항공은 원월드(oneworld®) 얼라이언스의 창립 회원으로, 원월드 얼라이언스의 소속 회원사 및 준회원사는 151개국 981개 지역에 14,244회의 매일 운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메리칸 항공은 트위터 계정(@AmericanAir)과 페이스북 (Facebook.com/AmericanAirlines) 에서 만날 수 있으며, US 에어웨이는 트위터계정(@USAirways)과 페이스북(Facebook.com/USAirways)에서 만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a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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