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드림프로그램 선수단, 탑텐(TOPTEN) 명동점 방문

- 300여 평의 매장 규모에 ‘서프라이즈’ 연발, 쇼핑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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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 코스피 005390
2014-02-04 09:57
서울--(뉴스와이어)--2014 드림 프로그램의 선수단이 서울 명동에 위치한 탑텐(TOPTEN) 매장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매장 방문은 패션기업 ㈜신성통상(대표이사 염태순)이 캐주얼 브랜드 탑텐(TOPTEN)과 함께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14 드림 프로그램’의 공식 후원을 기념하면서 매장 방문을 원하는 전 세계 참가 선수들을 초청해 이뤄졌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이날 드림 프로그램 참가 선수들이 방문한 매장은 명동에 위치한 탑텐(TOPTEN)의 2호점으로 층별로 다양한 라인이 구성되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이날 매장방문을 함께한 전 세계 참가 선수들은 250명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300여 평의 매장 규모에 연이어 탄성을 자아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트렌디한 캐주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어 참가자 모두 쇼핑삼매경에 빠졌다”고 말했다.

㈜신성통상은 탑텐, 지오지아, 폴햄, 올젠, 유니온베이 등의 우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대표적인 패션 기업으로 앞서 지난 1월 1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평창 ‘드림 프로그램’에 1억원 상당의 단체복과 의류용품 일체를 제공한 바 있다.

㈜신성통상의 염태순 회장은 “이번 드림 프로그램 후원을 통해 2018년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우리나라의 동계 스포츠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와 기업의 협업을 통해 한국의 패션문화를 전 세계에 전파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니 지켜 봐달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드림 프로그램’은 스키, 스노보드, 알파인 스키, 쇼트트랙, 피겨 스케이팅 등의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39개국 160명의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동계 스포츠를 체험하게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또한 강원도 및 서울투어로 우리나라 문화를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전파하는 문화 사절단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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