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심미성 모두 챙길 수 있는 치아교정 가능

- 치아교정 선택, 심미성을 볼까? 기능성을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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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치과병원
2014-02-04 14:39
서울--(뉴스와이어)--우리 사회에서 외모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취업 면접 혹은 미팅 등에서 외모가 호감의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 외모도 스펙의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라고 불리는 요즘, 단정한 첫인상을 만들기 위해 성형수술에 이어 치아교정을 많이 하는 추세다.

평소 못생긴 치열에 불만을 갖고 있던 최모 씨(여, 21세)는 치아교정을 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치아 겉에 부착되어 환하게 드러나는 교정장치에 부담을 느낀 최씨. 담당 의사로부터 다양한 종류의 교정장치에 관한 설명을 듣고 비로소 미소 지을 수 있었다.

치아교정은 치아를 반듯하게 배열하고, 위 아랫니가 서로 정상적으로 맞물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이다. 비뚤거나 벌어진 치아, 돌출된 치아로 인해 맞지 않은 부정교합을 교정하고 미관상 좋지 않은 경우 치아교정을 통해 건강과 심미성 두 가지 모두를 챙길 수 있다.

대학생 혹은 사회활동을 하는 직장인의 경우 대부분 웃거나 말할 때 드러나는 교정장치에 거부감을 느낀다. 기능적인 부분도 보지만, 그보다 심미성을 더 추구하기 때문이다. 이때 할 수 있는 교정으로 투명교정이 있다.

투명교정은 개인맞춤형으로 제작된 착탈식 교정장치다. 일반교정과 다르게 브라켓과 와이어가 없는 독특한 형식이다. 평상시 교정장치를 착용하고, 중요한 자리 혹은 식사 때 교정장치를 잠시 뺄 수 있어 교정장치에 음식물이 끼는 것을 방지하고 입 안에 이물감도 적다.

특히 투명한 교정장치이기 때문에 겉으로 티가 나지 않아 심미성이 높다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앞니교정에 효과적이다.

그 외에 치아 안쪽으로 교정장치를 장착하는 2D교정도 심미성이 높은 교정이라 할 수 있다. 설측교정의 한 종류로 얇고 작은 브라켓을 치아에 부착. 교정 중 이물감과 불편함이 거의 없으며 말할 때 부정확한 발음장애를 유발하지 않는다.

빠르고 튼튼한 교정치료를 원할 경우 클리피씨 교정이 효과적이다. 클리피씨교정은 자가결찰방식으로 내원 시 진단이 빠르고, 치아배열에 유리하다. 자가결찰방식이란 똑딱이 모양으로 생긴 브라켓과 와이어의 조합으로 마찰을 최소화하고, 치아이동을 빠르게 돕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교정방식으로 내원시 진단이 빨라 약 1년 6개월 정도 걸리는 교정치료를 약 1년으로 단축시킨다. 통증이 미미하며 브라켓 또한 치아 색과 유사하여 티가 나지 않는 심미성을 갖고 있다.

또한 심미성과 경제성을 고루 선택할 경우 시크릿A/B교정으로 치료할 수 있다. 치아가 잘 보이는 윗니는 치아 색과 비슷한 세라믹으로, 상대적으로 잘 보이지 않는 아랫니는 메탈장치를 이용한다. 교정효과가 우수하고, 비용적으로 합리적이라 할 수 있다.

단기간에 치료가 가능하며 치아배열이 심하게 어긋나 있는 경우, 눈에 보이는 교정치료가 부담스러운 경우, 심미성을 갖추고 싶지만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는 경우 시크릿A/B교정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네모치과병원 홍대점 윤덕종 원장은 “치아교정에는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라며 “환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적절한 교정장치를 선택하여 교정을 한다면 환자가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에 임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윤 원장은 “치아 하나의 변화로 이미지가 바뀌고, 첫인상도 반듯해 지는 효과가 있다”라며 “자신에게 맞는 치아교정을 통해 치아의 건강과 심미성을 모두 갖추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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