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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코스피 020560
2005-08-19 10:36
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나항공(대표=박찬법)은 18일 오후 5시부터 열린 13차 본교섭에서 마라톤 협상을 벌인 끝에 오늘(19일) 새벽 3시경 아시아나항공 노동조합(일반노조 / 위원장=고경임)과 2005년도 임금협상안에 합의했다.

이날 협상에서 아시아나 노사는 ▲기본급 3%인상 ▲정기 상여금 현행 750%에서 800%로 50% 인상안에 합의했다.

임금협상과 함께 진행된 특별노사협의회 안건도 일괄 타결되어 ▲노사화합금 50% 지급 ▲만 60세 이상의 직원 부모들에게 효도항공권(무료) 지급 등 5개 항목에 합의했다.

한편, 긴급조정에 들어간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동조합(위원장=김영근)의 단체교섭안에 대한 중앙노동위원회의 사전 조정회의는 19일(금), 22일(월)에 개최될 예정이며, 최종 조정은 24일(수)에 이뤄지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경쟁사 임금 동결 대비하여 더 나은 임금인상안이었던 관계로 노조에서도 수정안을 수용했을 것"이라며, "조종사 노조의 파업 후유증을 봉합하는데 힘을 쏟자는 직원들의 분위기가 반영돼 협상을 통해 원만하게 마무리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flyasi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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