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4형 시네뷰 모니터 국내 출시
LG전자는 시네뷰 모니터에 화면을 최대 4개로 분할하는 소프트웨어를 기본 제공한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는 동시에 참고자료를 볼 수 있고, 사전을 찾으며 문서 작성을 할 수도 있다. 또 여러 자료를 동시에 띄워놓고 비교, 대조할 때도 유용하다.
또 HDMI,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선더볼트(Thunderbolt)를 지원해 다양한 주변기기를 동시 연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노트북-PC, PC-AV 기기 등의 조합으로 서로 다른 두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34형 UM95’는 ‘플로팅 스탠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플로팅 스탠드’ 디자인은 아크릴 재질을 활용한 투명스탠드로 화면이 마치 공중에 떠 있는듯한 느낌을 준다.
‘34형 UM95’는 지난 ‘2014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제품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출하가는 120만원.
LG전자는 이 제품 외에도 IPS 패널과 플로팅 스탠드 디자인을 적용한 다양한 ‘14년형 모니터’를 추가로 출시해 국내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IPS(In-Plane Switching) 패널은 178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색 정확도가 높은 게 최대강점이다. 일반 패널과 달리 보는 각도가 달라지더라도 색 변화가 거의 없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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