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강원3.0 실천과제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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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2014-02-05 12:00
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는 2014. 2. 6(목). 신관 소회의실에서 김정삼 행정부지사 주재로 ‘2014년 강원3.0 실천과제 보고회’를 개최한다.

금번 보고회는 지방3.0의 핵심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를 도정 전 분야에 적용·확산하고, 도민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주민 체감도와 파급효과가 큰 강원도형 지방3.0 실천과제를 발굴·2014년도에 선제적으로 본격 추진하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으로 보인다.

<26개 발굴 과제>

- 소통하는 투명한 강원 : 행정정보 공개서비스 활성화 실현 등 6개
- 일 잘하는 유능한 강원 : 공간 빅데이터 연계·활용 기반 구축 등 6개
- 도민 중심의 서비스 강원 : 어르신에 대한 이동편의서비스 지원 등 14개

이번 1차로 부서에서 자발적으로 발굴한 과제는 총 26개로 실국별 추진계획 보고에 대해 지방3.0 전문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신두섭 박사의 족집게 컨설팅도 갖는다.

한편, 강원도는 발굴과제 중 지역적 특성이 잘 반영된 구체적이고 실행력 있는 과제를 2014년도 관리과제로 확정하고, 올 2월중에 도·시군 실무자 등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력을 갖추고 역점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도정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 관리카드 작성·관리(반기별), 2014년 실천과제 추진성과 보고회(12월)

또한, 성과가 있는 우수과제는 표준모델화를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안전행정부 지방3.0 선도과제 응모, 정부합동평가 등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최명규 안전자치행정국장은 지방3.0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최종 수요자인 도민에게 왜, 무엇을, 어떻게 개선하여 제공할 것인가에 중점을 둔 하나의 행정서비스 틀인 만큼 신규과제에 대한 지속적 발굴과 함께 기존 시책들에 대하여도 도민의 관점에서 재점검하여 “개방·공유·소통·협력”의 핵심가치를 강원도가 선제적으로 추진·도민 중심의 도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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