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읍면동 민생 속에서 현장 목소리 듣는다
- 포항시, 2014년 읍면동 업무보고 실시
박승호 시장은 흥해읍 소재 (주)삼정산업을 방문했다.
흥해읍제조업협의회가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연초에 대형사업장 및 민원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추경 예산 확보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예산의 효율적인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14년 흥해읍 주요업무 보고회장(흥해읍사무소 회의실)을 찾은 박승호 시장은 “동빈내항과 형산강의 막혔던 물길이 만나듯이 시민 모두가 하나가 돼 노력한다면 53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포항의 꿈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며 시정 발전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또, 흥해읍제조업협의회에서 기탁한 사랑나눔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고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여러분들처럼 다정한 이웃이 많기 때문에 추운 날씨임에도 훈훈한 정을 듬뿍 받고 가게 돼 더 없이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포항시는 시민의 생활 구석구석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2014 읍면동 업무보고를 3월초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포항시청 소개
경북 제1의 도시인 포항시는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심장부로서 산업근대화를 견인해왔으며, 철강산업에 이은 첨단과학산업과 항만물류산업, 해양관광산업으로 재도약을 해나가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이다.
웹사이트: http://www.ipoha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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