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전남 보성점 오픈
- 관광지의 특성을 이용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진행
교촌치킨이 전남 보성점을 오픈했다.
교촌치킨 보성점은 ‘녹차 밭’으로 유명한 관광지에 들렀다 머무는 숙소가 많은 중심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기존의 다른 지점들과는 차별화된 관광객 대상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관광객들의 주의를 끌 수 있는 특화된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매장 주변에 경찰서, 군청들을 비롯한 관공서와 학교, 주거지역 등의 다양한 시설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촌치킨 보성점 점주 김성미 씨는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5년간 일하다 외식 프랜차이즈에 관심이 생겨 평소 맛있다고 생각했던 교촌치킨을 선택하게 됐다”며 “창업을 준비하면서 처음 가졌던 마음 그대로 꾸준히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교촌에프앤비 소개
교촌에프앤비주식회사는 자사 브랜드인 교촌치킨을 운영하고 있다. 1991년 구미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2004년 1,000개 가맹을 모집 후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다. 교촌치킨 제품으로는 교촌시리즈, 교촌레드시리즈, 교촌살살시리즈, 교촌허니시리즈, 교촌후라이드, 웨지감자, 교촌샐러드 등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로의 진출은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주)는 소비자가 직접 뽑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11년 연속 수상과 참 좋은 브랜드 상 수상 및 중소기업청 선정 우수프랜차이즈 인증서 등을 수상하였다.
웹사이트: http://kyochonfn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