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WARDS, 2014 세미콘 코리아에서 선도적인 진공 솔루션과 저소음 시스템 전시

- Edwards의 주요 테마인 최소 환경적 영향, 낮은 총 소유 비용을 위한 에너지 효율 기술을 선보여

뉴스 제공
Edwards Ltd
2014-02-06 11:30
서울--(뉴스와이어)--정밀한 진공 제품 및 저소음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전문 제조사인 Edwards 코리아 (대표: 이성민)가 2014년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전시회에서 에너지 효율적인 iXM1200 제품 등 다양한 고성능 진공 펌프를 선보인다.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는 태양광PV, MEMS, LED/반도체 조명, 평판 패널 디스플레이, 인쇄/플렉서블 전자 등 반도체 가공과 마이크로 전자공학 제품 등의 최신 설계와 제조를 위한 기술 및 제품을 전시하는 연례 전시회이다.

Edwards의 건식 펌프와 저소음 시스템은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한국의 파운드리 팹뿐 아니라 관련 산업의 여러 부문에서 널리 사용된다. Edwards 코리아는 1984년 한국에 설립돼 현재 건식, 습식, 터보 분자 및 일반 진공(GV) 펌프 모델 등 50,000 대 이상의 다양한 제품들을 관련 분야의 제조 라인에 설치했다. 이중 20,000대 정도는 건식 펌프이다.

이러한 수치들은 Edwards가 국내 업계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하는 것으로 관련 분야에서의 누적 시장 점유율은 55 퍼센트 이상이다. Edwards의 전체 매출의 50 퍼센트 이상이 아시아 지역에서 이루어지는데 이중 19퍼센트가 국내에서 발생할 만큼 한국은 큰 시장이다.

Edwards 코리아는 2005년부터 이 분야의 제조에 집중해 iH, IGX, iXH, 신제품인 iXM 라인을 포함해 현재 국내에서 연간 12,000개의 펌프를 생산하고 있다. Edwards는 연간 10,000개 이상의 펌프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중 90퍼센트는 현지 반도체 산업계에서 사용된다 한국 내 2 생산 설비의 부지는 40,000 평방미터에 달하며 원자재에서부터 완제품까지 생산한다..

Edwards코리아의 이성민 대표이사는 “Edwards는 한국 내 반도체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며 자사가 한국 고객사들에게 고신뢰도의 저비용, 고효율 에너지 진공 소음제거 기술을 제공해 왔다고 언급했다. 현재 2 개의 공장과 다수의 판매 및 서비스 센터를 중심으로 750여 명의 인력을 고용하고 있다는 이성민 대표이사는 ”전통적으로 한국이 DRAM 생산국으로 알려져 있지만 당사 시스템은 한국의 빠르게 발전하는 가전 시장 및 평판 패널 디스플레이(FPD), 반도체조명(SSL), 솔라PV 시장에서도 상당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성민 대표이사는 또한 "최근 2~3년 동안 당사는 태블릿과 스마트폰 등 울트라 모바일 기기에 대한 세계적인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한국의 제조 시장에 전략적인 제품을 공급해왔다. 이러한 제품 생산에 기본적인 진공 및 저소음 기술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당사는 한국의 이러한 성공 신화에 크게 일조해왔다고 자부한다” 고 밝혔다.

반도체 산업 전반에서 중요한 목표인 에너지 효율을 위해 Edwards는 특별히 저 에너지 소비라는 목표로 탄소 배출 저감과 총 소유 비용의 감소뿐 아니라 환경적인 영향 감소에 기여하는 펌프를 제작해왔다. 이번 세미콘® 코리아에서 Edwards는 2014년 후반기에 에너지 효율의 글로벌 벤치마크가 될 신제품인 iXM1200 건식 펌프를 선보인다.

Edwards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에너지 소비 절감과 이산화탄소의 부수적 절감 및 전체적인 환경 영향을 감소시키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 선보일 대표 제품은 iXM1200와 IXM1800이다. 이 iXM 펌프는 탁월한 저전력 입력 모드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한다. 또한, 신뢰성을 최대화하고 펌프 수명을 연장함으로써 최상의 야금 처리와 향상된 부식 저항성을 가진다. iXM 제품군은 Edwards의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공급되기 위해 한국에서 제조된다.

iXH4550HT 모델은 iHX 시리즈 건식 펌프의 대표 제품이다. iHX 제품군은 미립자로 응축 혹은 응결되거나 부식을 일으키는 부산물이 발생하는 까다로운 공정에서도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다. 이 제품들은 뛰어난 효율 및 경제성으로 제작되어야 하는 반도체, FPD, 태양광 PV, LED 제조에서 요구되는 엄격한 공정을 안정적으로 처리한다. 또한 이들 제품이 갖는 고신뢰도와 확장된 서비스 기간은고객사들에게 총 소유 비용 면에서도 이익을 제공한다.

이 전시회에서는 iXL 계열인 iXL200과 iXL500Q도 전시될 예정이다. iXL은 경량의 건식 진공 펌프로서 클린 룸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소형의 에너지 효율적인 제품이다. 이들 제품들은 저 에너지 소모와 소형 풋프린트를 가진 로드록 챔버에 펌핑 기능을 신속히 제공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STP-iX3006C 와 STP-iXA4506 펌프도 선보일 예정이다. STP는 자기 공중 부양 방식의 터보 분자 펌프로 이 제품들은 다축의 자기 베어링 시스템을 활용함으로써 작동 시 회전자를 정지시켜 오염의 위험이 없으며 진동과 소음 및 유지 관리도 최소화한다. STP 펌프들은 다양한 대형 고속 플로우 애플리케이션 및 공정에서 작동하며 특히 반도체뿐 아니라 FPD, LED, 솔라셀 제조에서도 진가를 발휘한다.

Edwards의 한국 내 영업에 관해 이성민 대표이사는 “한국은 Edwards에게 매우 중요한 지역 파트너로서 당사 전체 수입의 약 19% 정도를 차지하는데 이는 미국 다음으로 두 번째 큰 판매량이다”라며 "당사의 선진화된 시스템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한국의 새로운 기술 분야에서 다양하게 적용된다. 기존의DRAM 제품 구성에 추가된 한국의 비휘발성의 메모리 생산에 있어서도 당사의 제품들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조명에 있어 빠른 성장을 보이는 한국의 LED 제조 라인 중 90 퍼센트 이상에Edwards의 저소음 시스템이 이미 채용되었다. 이뿐 아니라 당사의 진공 기술은 한국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제조용 능동 매트릭스 방식의 OLED (AMOLED) 디스플레이 제조 라인에서도 90% 이상 사용된다” 라고 설명했다.

Edwards의 진공 및 저소음 솔루션들이 어떻게 총 소유 비용을 줄이며 환경 영향을 감소시키는지를 알려면 오는2월 12-14일 SEMICON® Korea에 참석, 5104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행사 장소는 서울 강남구 세계무역센터 구역내의 코엑스이다.

관련 정보는 www.edwardsvacuum.comwww.semiconkorea.org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dwards 소개
Edwards는 정교한 진공 제품, 소음방지 시스템 및 관련 부가가치 서비스를 선도하는 개발업체이자 제조업체이다. 이는 반도체 제품인 평판 패널 디스플레이, LED, 태양전지 제품의 제조과정에 필요하며, 전기, 유리 및 코팅 적용 제품, 철 또는 금속공학, 약학, 화학 같은 산업분야뿐만 아니라 과학기계 및 다양한 분야의 연구 개발 분야에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하다. Edwards는 3,200명의 정규직 근로자와 500명의 비정규직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약 전세계 20여개 국에서 첨단 기술의 진공 및 배기가스 관리 장비의 설계, 제조 및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 Edwards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edwardsvacuum.com 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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