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한 평판관리 7계명

- 경력개발을 위한 평판관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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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웨이파트너스
2014-02-06 14:39
서울--(뉴스와이어)--이제 평판조회는 임원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구직을 하는 직장인 누구에게도 평판조회를 통한 검증은 필요할 수 있다. 인재검증 전문 브랜드 엔터웨이피플체크(wwww.peoplecheck.co.kr)가 직장인의 평판관리를 위해 평소 기억해야 할 7가지를 소개한다.

1. 평판의 속성 제대로 이해하라

한 사람, 한 사람의 말이 모여 평판이 된다. 어떤 사람에 대한 평판은 대체로 수렴하는 경향이 있다. 평판은 의견이지만, 여러 의견이 하나로 수렴하면 일반적인 사실 혹은 불변의 진리처럼 되어 버려, 나중에는 그 평판의 프레임 속에 갇히게 된다.

2. 누가 내 평판을 말하는가

다면 평가를 넘어, 상하좌우 360도에서 당신의 행동을 보고 있는 입체 평가의 시대이다. 상사는 기본이고, 동료, 후배, 타 부서 직원, 거래처 관계자, 경비직원, 청소직원 등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당신의 평판을 말해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3. 적을 만들지 말라

좋은 평판은 10명이 필요하지만, 나쁜 평판은 1명이면 충분하다. 사람 싫어하는 데에는 이유가 없으며, 그 사람의 존재 자체가 싫어하는 이유가 된다. 좋은 평판은 여러 사람으로부터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되지만, 나쁜 평판은 단 한 사람이 느낀 짧은 순간에서 시작된다.

4. 확실한 아군을 만들라

이왕이면 조직 내에서 인간 관계의 허브 역할을 하는 사람을 아군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두 가지 효과를 노릴 수 있는데, 그가 내 평판조회의 참고인이 될 수도 있고, 남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좋게 해서 좋은 평판을 확산시킬 수도 있다.

5. 생색내지 말고, 칭찬을 하라

아무리 잘 한 일이 있어도 자기 입으로 생색내고 다니면, 돌아오는 것은 시기와 질투뿐이다. 명심해야 할 것은 시기와 질투가 곧 나쁜 평판의 씨앗이라는 것이다. 차라리 옆에 있는 동료가 잘한 일을 찾아서 칭찬하는 것이 똑똑한 일이다.

6. 첫 인상이 중요하다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자기의 눈으로 대상을 바라 보는 존재이다. 객관적이기 위해 노력할 뿐, 자기만의 인식을 통해 대상을 바라 본다. 좋은 첫 인상은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데 가장 쉬운 방법이다.

7.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라

평판조회를 할 때, 퇴사 과정이 매끄러웠는지를 묻는 것은 필수 항목이다. 끝이 나쁘면 지금까지 잘 해왔던 것도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어 버린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은 아니다’라는 야구계의 명언을 깊이 새겨야 한다.

엔터웨이파트너스 소개
엔터웨이 파트너스는 2000년 설립된 대표 헤드헌팅 회사이다. 국내 최초로 산업별 디비전(Division) 체계를 도입하여 채용의 전문화를 선도했다. 2011년 엔터웨이USA를 설립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에 발맞춰 글로벌 인재를 추천하고 있으며, 2013년 엔터웨이 피플체크를 설립하여, 인재의 학력, 경력, 평판조회를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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