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상경대학-CFA한국협회 상호협력 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상경대학(학장 이양섭)은 5일 CFA한국협회(회장 김성수)와 학생들의 CFA(Chartered Financial Analyst: 공인재무분석사) 교육과정 지원과 멘토링 등 학술 · 연구활동에 관한 상호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건국대 상경대학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양섭 상경대학장, 김대환 경제학전공 주임교수와 김원중 CFA연구회 지도교수가, CFA한국협회에서는 김성수회장과 신왕건 CFA한국협회교육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CFA한국협회 교육센터는 건국대학교 학생들에게 CFA시험 준비는 물론 매년 소정인원의 장학생 선발을 통한 CFA시험등록비를 지원하며, 금융권진출을 돕기 위한 정기적인 금융전문가 멘토링을 실시하게 된다.

건국대 상경대학은 CFA연구회를 개설하고 자산운용, 재무분석 등 산학협력교과목 개설 등을 추진하여 학생들의 재무금융교육역량을 적극적으로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CFA한국협회는 전세계적으로 10만명이상의 글로벌 금융전문가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CFA협회의 한국지역협회로 지난 2006년 자체 교육센터를 설립하여 회원들의 평생교육과 CFA시험 응시생교육지원 및 CFA윤리기준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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