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조회로 골리앗을 KO시킨 현대판 다윗의 성공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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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웨이파트너스
2014-02-06 15:57
서울--(뉴스와이어)--평판조회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인지는 요즘 채용의 화두이다. 평판조회를 통해 얼마나 객관적인 평가를 얻어낼 수 있을지도 알 수 없다. 평판조회 전문브랜드 엔터웨이피플체크(www.peoplecheck.co.kr)이 평판조회를 통해 인재를 발굴할 수 있었던 사례를 소개한다.

전 세계를 ‘충격의 도가니탕’으로 만든 윤 전 대변인 사건을 접한 필자는 정말 사람이 가장 무섭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개인의 평판을 관리해주는 비즈니스가 상당한 비전을 갖고 있다고 예견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업무능력만큼이나 주변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경력직 채용에 있어 기업들의 평판조회는 필수가 되고 있는 만큼 성공적인 커리어 관리를 위해 평소 동료들과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는 노력 또한 필요한 시대인 것이다. 그래서인지 자신의 가치와 평판을 높이는 ‘Personal Branding Management’가 뜨고 있다. 인사 담당자들의 과반수를 넘는 51.4%는 이미 채용 시 평판조회를 시행 중이며 무려 71.6%에 달하는 지원자를 평판조회 결과 때문에 탈락시킨 적이 있다고 답했다. 실제로 ‘다윗’의 입장에서 평판조회로 ‘골리앗’을 이긴 D씨의 사례가 있어 소개하려 한다.

다윗 D씨 - 학벌 국내 중하위권 대학, 경력 이직 경력 5회 및 변변찮은 회사 전전, 그저 그런 영어실력
골리앗 K씨 - 해외 유명 명문 대학, 국내 최고 홍보기획사 출신, 유창한 영어 실력

위의 표만 보면 누구나 골리앗 K씨를 당장 채용할 것이다. 외국계 홍보팀에 지원한 두 지원자 중 학벌, 경력, 언어 면에서 모두 골리앗 K씨가 월등히 우수하다. 사실 잦은 이직과 내세울 것 없는 스펙의 다윗 D씨가 최종면접까지 간 것이 기적이었다. 그러나 헤드헌터가 직접 만나본 결과, 이직은 집안 사정과 이직하려던 회사의 포지션이 증발하는 등 의도치 않은 경우가 많았고 일단 사람이 ‘진국’이며 ‘우직한 소’같은 타입이어서 적극 추천하게 됐다.

다행히 채용사 면접도 훌륭히 치러서 최종면접까지 가게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채용사에서 진행한 평판조회 결과, 다윗 D씨는 ‘우직하고 성실하며 능력에 비해 낮게 평가되고 있다’는 호의적인 평판인 반면, 골리앗 K씨는 ‘딱히 나쁜 점도, 그렇다고 딱히 좋은 점도 없지만 근태가 불량하다’는 다소 애매모호한 평판이었다. 당연히 근면성실함이 돋보이고 인간미 풍기는 다윗 D씨의 이직 한판 승이었다.

엔터웨이파트너스 소개
엔터웨이 파트너스는 2000년 설립된 대표 헤드헌팅 회사이다. 국내 최초로 산업별 디비전(Division) 체계를 도입하여 채용의 전문화를 선도했다. 2011년 엔터웨이USA를 설립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에 발맞춰 글로벌 인재를 추천하고 있으며, 2013년 엔터웨이 피플체크를 설립하여, 인재의 학력, 경력, 평판조회를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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