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차 한국관광학회 전북학술대회 무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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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
2014-02-06 16:28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2.6(목)~2.7(금) 1박2일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학계, 관광업계,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 600여명이 참석하는 제75차 한국관광학회 전북학술대회를 무주에서 개최했다.

전라북도와 (사)한국관광학회 관광자원개발분과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75차 한국관광학회 전북학술대회에서는 ‘지역관광산업 성공모델의 창조’라는 대 주제하에 5개 특별세션과 학술 심포지엄으로 진행되었다.

- 세션 1.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활성화 방안
- 세션 2. 전북 관광의 글로벌 전략
- 세션 3. 한국형 복합리조트 조성방안
- 세션 4. 지역별 국내관광 활성화 대응방안
- 세션 5. 관광관련 기관의 역할 재정립 및 역량강화 방안
- 학술심포지엄 : 대학생 제안서 공모전, 대학원생 및 일반 연구논문 발표대회 등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관광학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중앙정부와 국내 관광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의 역할 그리고 관광관련 기관들의 역량강화 방안, 관광산업부문의 육성방안 등을 집중 토론하고, 지역관광산업 성공모델의 창조 등에 대한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전라북도는 제75차 한국관광학회 학술대회를 통해 낙후된 전북관광의 신성장 동력 모델 발굴과 전북관광의 글로벌화를 조기에 정착될 수 있는 전략 등을 마련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산·관·학·연의 단체간 협력 체계 구축, 지방과 중앙정부간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관광산업의 발전과 글로벌화를 촉진시키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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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당선된 김완주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김완주 도지사는 새만금권을 동북아경제중심지역으로,동부권을 세계적인 관광휴양지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10대 핵심공약은 공약은 매년 1백개의 기업유치 8천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 장기임대주택 1만호 건설사업, 교육지원예산 5배 확대, 식품산업을 대표적인 전략산업으로 육성, 새만금 산업단지와 관광단지 조기개발, 정부비축확대와 대체작목 보조금 확대, 문화복지카드제도를 단계적 도입, 학교 무상급식을 단계적 실시, 사회적기업 매년 20개 연간 5백개일자리 창출, 기업맞춤형 여성직업훈련 실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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