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에듀케이션,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3년 연속 수상

- 17년 사고력 교육 노하우로 경쟁력과 신뢰성 갖춘 국내 대표 교육기업에 선정

- 사고력·융합교육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융합사고력 수학’ 부문 대상

뉴스 제공
CMS에듀
2014-02-07 08:44
서울--(뉴스와이어)--융합사고력수학·영재교육 기업 CMS에듀케이션(대표 이충국)이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융합사고력 수학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2월 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소비자 리서치(70%)와 심사위원단 평가(30%) 결과를 합산해 수상의 영광을 안은 17개 부문 교육기업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은 조선일보와 조선에듀케이션이 제정하고 소비자가 직접 선정에 참여하는 권위 있는 시상이다. 우수한 교육기업을 발굴해 소비자에게 선택의 기회를 제시하고, 교육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자 마련됐다. 조선일보사와 조선에듀케이션이 자체 개발한 ‘대한민국 교육기업 지수(KECI, Korea Education Company Index)’를 바탕으로 교육 기업(상품)에 대한 품질·서비스·브랜드·추천의향·신뢰성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평가하고 그 결과를 지수화했다.

CMS에듀케이션은 2014학년도 과학영재학교 입시에서 197명(총 정원 654명)의 합격생을 배출했고, 2013년 한국수학올림피아드(KMO·대한수학회 주최) 2차 중등부문에서 24명의 재원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 같은 교육 성과는 17년 교육 노하우가 담긴 '융합사고력 수학‘ 프로그램이 있어 가능했다.

CMS는 영재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융합 인재를 키우고자 지난 1998년 융합사고력 수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실생활 속에 담긴 수학 개념을 가르치고 게임·퍼즐·교구를 활용한 수업 방식을 설계, 교육계의 변화를 주도해왔다. 프로그램은 대상에 따라 △생각하는 I.G △Pre-WHY △BLACKHOLE △WHY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WHY’는 실생활 관련 500여 가지 주제를 토론과 활동 중심으로 학습한다. ‘소크라테스식(式) 발문법’을 통해 학생의 생각을 끌어내고 사고력을 확장하는 게 특징. 이는 달라진 교육과정에서 강조되고 있는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다. 초·중·고등 기본 수학 개념부터 영재를 위한 심화 학습까지 넓은 범위를 아우르고 있다.

프로젝트형 프로그램 ‘나는 수학자’는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학생 스스로 수학자가 돼 설계한 수업은 ‘탐구→예측→수행→검증’의 단계를 거친다. ‘다산 3.0’은 개정 교과서 내용과 평가 요소를 반영한 융합형 문제해결 프로그램이다. 수학적 개념을 여러 분야의 주제로 확장할 수 있게끔 돕는다. 한편 영재관에선 △중·고등 수학 완성반 △영재학교·특수목적고 입학반 △수학·과학 경시 대비반 등이 운영된다.

3월에 CMS 전국 센터에서 개강하는 ‘콘퍼스(ConFUS)’는 수학·과학을 기반으로 하는 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의 융합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 교수진과 국내외 융합교육 전문가, CMS영재교육연구소가 공동 개발했다. 한 가지 주제에 대해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 영역 지식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주목할 만하다. 사고를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상상력과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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