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대표단, 문화재청 방문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6일 사우디아라비아 대표단을 맞아 양국의 문화유적 관리체계와 활용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알리 아시프리(Ali Alshiply)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행정원 자문관을 단장으로 하여 구성된 사우디아라비아 대표단의 방한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에서 구상 중인 최고문화협의체(Supreme Council of Culture) 설립 준비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대표단은 문화재 분야에 있어서 우리나라가 선진 경험을 갖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우리나라의 문화재 관리와 활용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자 하였다. 이번 방한이 사우디아라비아 최고문화협의체 구성을 위한 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함에 따라 ▲문화재청과 타 부처의 문화유산 분야 협력체계, ▲ 대표적인 유적지 관리사업 소개, ▲ 우리나라의 문화재 활용 사례 등에 대한 논의가 주로 이루어졌다.

문화재청은 문화재활용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경복궁 복원 정비사업, 5대궁 활용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한 문화유적 관리 원칙과 활용방안을 소개하고, 문화재청 사업 관련 자료 등을 제공하였다.

문화재청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그동안 문화유산 분야 교류협력이 적었던 사우디아라비아와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 양해각서 체결과 무형유산 교류 등 협력 프로그램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재청 소개
문화재청은 문화재의 관리, 보호, 지정 등의 업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외청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문화재정책국, 문화재보존국, 문화재활용국으로 구성돼 있다. 소속기관으로 국립문화재연구소,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립고궁박물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현충사관리소, 세종대왕유적관리소, 경복궁관리소, 창덕궁관리소, 창경궁관리소, 덕수궁관리소, 종묘관리소, 조선왕릉관리소, 국립무형유산원 등이 있다. 한국 박물관 학회 이사를 역임하신 나선화 청장이 2013년 12월부터 문화재청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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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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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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