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기그룹, 2013 회계연도 연차 보고서 제출 및 사업현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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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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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런스, 뉴욕--(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22세기그룹(22nd Century Group, Inc.)(OTCQB: XXII, http://goo.gl/7CavNZ)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0-K 양식에 따라 2013 연차보고서를 제출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2013년 12월 31일로 마감된 2013 회계연도 매출은 728만 달러로 2012년(2만 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매출 성장은 대부분 브리티쉬 아메리칸 타바코(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British American Tobacco (Investments) Limited)로부터 거둔 라이선스 매출(700만 달러)에 힘입은 것이다.

전년 320만 달러의 영업 손실을 냈던 22세기그룹은 2013년 180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13년 순손실은 2620만 달러(희석주당 0.60 달러)로 전년(순손실 670만 달러 또는 희석주당 0.22 달러)보다 규모가 확대됐다. 2013년 실적은 영업 외 비용을 포함한 것이다. 여기에는 (i)파생상품 공정가치 변동 순손실 2360만 달러 (ii) 워런트 교환 프로그램(Warrant Exchange Program)에 따른 비현금성 유도 지출 370만 달러 (iii)기타 영업 외 비용 60만 달러가 포함된다.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하기 설명 및 표 참조)는 430만 달러(희석주당 0.10 달러)로 2012년(마이너스 180만 달러 또는 주당 0.06 달러) 대비 증가했다. 아래는 22세기그룹의 2012, 2013년 조정 EBITDA 표로 해당 기간의 순손실 조정액과 EBITDA 관련 주의공지를 담고 있다.

(실적 표는 jpg 파일 참조)

조정EBITDA 는 일반회계기준(GAAP)을 적용하지 않은 재무 지표다. 22세기그룹은 조정EBITDA가 회사 영업 분석을 보완하고 영업성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중요한 척도라고 본다. 회사 경영진은 조정EBITDA를 중요 기준으로 간주하지만 이는 영업이익, 순이익, 현금흐름 등 GAAP에 따른 기타 재무 기준의 부가적인 잣대로 고려되어야 하며 GAAP 기준을 대신하거나 우위에 있는 것이 아니다. 조정EBITDA는 계산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사의 조정EBITDA는 다른 회사의 조정EBITDA와 비교할 수 없다.

22세기그룹 사업 현황

미 국내 증시 상장 시도

22세기그룹은 다음 주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에 보통주 상장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22세기그룹 총자산은 201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현금 580억 달러와 유동부채 98만 달러를 포함, 약 1230만 달러에 이른다. 이 회사의 장기부채는 2013년 12월 12일로 마감된 22세기그룹의 ‘워런트 교환 프로그램’에 지불될(비현금성) ‘파생 워런트 부채’로 그 규모는380만 달러에 불과하다.

담배 연구용 제품

22세기그룹의 완전 자회사인 굿리치 타바코 컴퍼니(Goodrich Tobacco Company)는 미 국립보건원(NIH) 산하기관인 국립약물남용연구소(NIDA)에 대한 ‘스펙트럼’(SPECTRUM®) 담배 550만 개비 공급을 마무리하고 있다. 정부 연구용 담배인 ‘스펙트럼’은 니코틴 함량이 초저수준에서 고수준까지 8가지로 구성돼 있다.

굿리치 타바코는 2013년 4분기 정부계약에 따라 미 식품의약국(FDA)에 특허제품인 초저니코틴(VLN) 담배 2500킬로그램을 판매했다. 이 회사는 또 다른 계약 건에 대해서도 FDA와 협력을 계속할 계획이며, 이와 별도의 FDA 입찰에도 참여하고 있다

나스코(NASCO) 인수

22세기그룹은 지난해 9월 17일 노스캐롤라이나의 담배 제조사이자 담배에 관한 ‘주요 합의’(MSA) 회원사인 나스코 프러덕트(NASCO Products, LLC, 이하 나스코)와 조합원 지분 매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2세기는 나스코의 전 발행지분과 조합원 지분을 인수하게 된다.

나스코 인수는 미국 46개 주정부와 담배 회사들이 맺은 MSA에 참여하고 있는 주정부 법무장관 합의를 포함한 몇 가지 관문을 남겨두고 있다. 전미법무장관협의회(NAAG)는 MSA 실무 소위원회에서 나스코 인수 건을 논의해 왔으며 회사 측은 다양한 질의응답 절차를 거쳤다. 실무 소위는 MSA 참여 주정부에 이 건과 행동 권고지침을 개진했으며 각 주정부는 이를 검토하고 있다. 22세기그룹은 나스코 인수에 관한 개정 협약 체결에 의거, 나스코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이라 믿는다.

제조설비 인수

굿리치 타바코는 2013년 4분기 PTM테크놀로지스(PTM Technologies, Inc., 이하 PTM) 파산법인으로부터 담배 제조 장비와 장비부품, 공장물품, 사무용 가구와 집기, 자동차 및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구매했으며 레니게이드 타바코(Renegade Tobacco Co.) 파산법인으로부터 장비와 장비부품, 자동차, 기타 공장물품을 구매했다. 구매 비용으로는 총 340만 달러를 지출했다. PTM과 레니게이드는 노스캐롤리나주 목스빌에 위치한 담배 회사로 노스캐롤라이나 중부 지역을 관할하는 파산법원에서 기업 파산법인 챕터7(Capter 7)에 따른 청산 절차를 밟고 있다. 22세기그룹은 PTM이나 레니게이드 전 경영진과 관계가 없으며 향후 어떠한 관계도 맺을 의향이 없다.

에틴그룹(EttinGroup)은 굿리치 타바코가 매수하지 않은 제조 장비를 이달 말 경매(http://goo.gl/SXTlke)에 부칠 계획이다.

레드선(RED SUN®)·매직(MAGIC®) 브랜드 담배 연내 미국 시장 출시

굿리치 타바코는 나스코 인수가 마무리되는 대로 다양한 도매상에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공급하는 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11년 제품 출시 이후 굿리치 타바코는 상용 담배 판매·마케팅을 축소해 왔다. MSA 회원사로서 판매·마케팅의 수준과 비용을 제한하는 협약에 따른 것이다.

유해성 완화 담배제품

22세기는 현재 유해성 완화 담배로 개발중인 ‘브랜드A’와 ‘브랜드B’ 제품에 대한 FDA 인가를 획득할 계획이다. FDA의 ‘유해성 완화 담배 제품 신청 참고지침 초안’은 22세기의 2개 후보 제품에 대해 자료 완비를 요구하고 있으며 22세기 그룹은 이를 위해 추가적인 정보를 수집해 왔다. 회사측은 연내 허가 신청서를 제출할 방침이다.

금연 보조제 X-22

22세기의 완전 자회사인 헤라클레스제약(Hercules Pharmaceuticals)은 X-22의 남아있는 임상시험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조인트 벤처 파트너 또는 라이선스 업체를 물색 중이다. 이 회사는 적합한 합작 파트너나 라이선스 업체를 발굴하는 대로 FDA에 대해 임상시험 신청 절차를 위한 면담을 요청할 계획이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xxiicentu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2세기그룹(22nd Century Group, Inc.) 소개

22세기그룹(22nd Century Group. Inc)은 독점 기술을 활용한 유전자 공학 및 재배를 통해 담배 작물의 니코틴 및 기타 니코틴 알칼로이드(예: 노르니코틴, 아나타빈, 아나바신) 함량을 증감시키는 식물생명공학 전문업체다. 이 회사는 세계 78개국에서 114개의 특허 소유권 또는 독점 사용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 밖에 38개의 특허를 출원 중이다. 굿리치 타바코 컴퍼니(Goodrich Tobacco Company, LLC)와 헤라클레스제약(Hercules Pharmaceuticals, LLC)은 이 회사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이다. 굿리치 타바코는 시판용 프리미엄 담배와 독성저감 담배 제품에 주력하고 있으며 헤라클레스제약은 처방용 금연보조제인 X-22를 개발 중이다.

미래예측진술에 관한 주의공지: 이 보도자료는 미래예측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는 이 자료 내용과 관련한 22세기그룹, 이사회 또는 임원진의 의도, 믿음, 현재 기대 등 과거 발생한 사실이 아닌 모든 진술이 포함된다. ‘~일 지 모른다’, ‘~일 것이다’, ‘~할 것이다’, ‘기대하다’, ‘예측하다’, ‘예상하다’, ‘믿다’, '의도하다’ 와 이와 유사한 표현 및 변용은 미래예측진술임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 것이다. 우리는 미래 결과, 활동 또는 성과 수준을 보증할 수 없다. 미래예측진술은 오로지 자료 작성일에 기준한 상황을 전달하는 것인 만큼 독자들은 미래예측진술을 과도하게 신뢰해서는 안 된다. 이들 주의 공지는 회사측이 향후 문서 또는 구두로 제시할 수 있는 모든 미래예측진술과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회사측은 미국 증권거래법 등 준거법에 요구된 경우 외에는 실제 결과, 이후의 사건이나 환경에 부합하도록, 혹은 예기치 못한 사건을 반영해 미래예측진술을 갱신할 의향이 없다. 독자들은 자사가 2014년 1월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013 회계연도(2013년 12월 31일 종료)의 양식 10-K 연차보고서 내 ‘위험 요인’(Risk Factors) 섹션을 비롯한 여러 발표사항을 주의 깊게 고려하고 검토해야 한다. 또한 회사 사업, 재무상황, 운영실적, 현금 흐름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 및 관련 요인의 이해관계자에게 조언을 제공할 목적으로 자사가 SEC에 제출한 기타 문서도 주의 깊게 고려, 검토해야 한다. 이러한 위험 혹은 불확실성이 하나 또는 그 이상 현실화되거나 자사의 기본 가정이 부정확한 것으로 판명될 경우, 회사 운영의 실제 결과는 본 자료에 기대 또는 전망된 바와 실질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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