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중견기업 육성 미래 창조경제포럼’ 개최

-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 주최, 2월 12일(수) 천안 2캠퍼스서 진행

- 중견기업 성장 지원 정책 소개·산학협동 강화…40개 업체 참가

2014-02-09 12:00
천안--(뉴스와이어)--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이기권. 이하 ’코리아텍‘)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남병욱)은 2월 12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천안시 부대동 한국기술교육대 2캠퍼스 3층에서 ‘중견기업 육성 미래 창조경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한국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한 중견기업의 성장 지원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대학과의 산학협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충청지역 40개 중견 우수 기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박완주 국회의원, 고용부 및 중기청 대전충남지청장,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등의 축사에 이어 ▲ 정부의 중견기업 육성 정책방향(중기청 중견기업정책국 원영준 과장, 특허청 구영민 산업재산진흥과 과장), ▲ 2014년 중견기업 지원 중점추진사업(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김동균 단장, 중견기업연합회 유영식 상무) 등이 소개된다.

이어 코리아텍의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도(IPP. Industrial Professional Practice), ▲선취업-후학습 지원사업 등 중견기업 인력 지원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행사장 1층에서는 코리아텍 학생들의 졸업작품(공학 작품) 및 창업동아리의 시제품 전시회 등도 동시에 진행된다.

남병욱 단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중견기업들은 중견기업육성법 국회 통과에 따른 육성 정책에 대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습득할 뿐만 아니라 대학과의 차별화된 산학협동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소개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이론과 실험실습 교과과정을 5:5 비율로 편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3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 4년간 ‘취업률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교육부의 취업률 발표에서도 2010년과 2012년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기록했고.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은 63%를 상회하는 경쟁력있는 대학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KOREA TECH'을 발표하고 “대한민국 대표 공과대학으로서 위상을 다지겠다”고 선포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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