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비, 블렌드-어-메드, 크레스트…2014 소치 동계올림픽서 선수 미소 지킴이로 활약
폴 워렌(Paul Warren) P&G 글로벌 오랄 케어 담당 이사는 “이번 제휴는 P&G가 세계인의 삶을 증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우리는 하루에 셀 수 없을 정도로 자주 입을 벌리게 된다. 구강건강에 자신이 생길수록 세상을 향한 자신감도 높아진다. 오랄-비, 블렌드-어-메드, 크레스트 3개 브랜드는 치약, 구강 청결제, 칫솔, 치실을 아우르는 구강관리 제품을 완비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개인의 구강관리 용도에 꼭 맞는 혁신적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P&G 오랄 케어 부문은 토니 클로프(Dr. Tony Clough) 박사의 자문으로 선수용 치과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클로프 박사는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P&G 오랄 케어 부문을 위한 대표 컨설턴트로 일했으며 이후 올림픽 게임마다 P&G 오랄 케어에 핵심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그는 올림픽 현장에서 구강관리 지원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실제로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실시한 출전선수 건강 평가에서 구강관리는 선수들이 경쟁에서 최고의 운동 기량을 발휘하기 위한 중요 요소로 꼽혔다. 치과 질환이나 기타 예방 가능한 응급상황으로 인해 제 실력을 내지 못하는 사태를 막을 수 있어서다.
클로프 박사는 “구강을 건강하고 위생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운동선수의 건강 관리, 나아가 기량 관리에서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상당수의 엘리트 선수들이 구강관리 및 예방제품을 제대로 접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선수들은 소치에 머무는 동안 오랄-비, 블렌드-어-메드, 크레스트가 후원하는 2014 소치 덴탈 클리닉에 검진을 예약할 수 있으며 경기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IOC를 위해 하계/동계올림픽에서 치과 서비스를 조율하는 폴 피치니니(Dr. Paul Piccininni) 박사는 “P&G와 공조로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들에게 최상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힘을 얻게 됐다. 구강건강은 정말 중요하다. 특히 경기 중이라면 두말할 필요가 없다. 과거에는 치과적 응급상황이나 구강 건강 문제가 올림픽이라는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선수의 실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일이 종종 있었다. 공동 교육 및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불행한 사태를 줄일 수 있었다”고 소개하고 “향후 올림픽 경기에도 구강관리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운영진은 구강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동계올림픽을 지나서도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선수들의 구강 건강 관리는 2014 소치올림픽은 물론 훈련이나 경기 중 항상 필요하기 때문이다. SOSOG 건강관리 및 도핑 콘트롤 부문 수석 치과자문을 맡고 있는 니키타 로만쇼코(Dr. Nikita Romashko) 박사는 “P&G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치과 전문의들과 손잡고 선수들에게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대단히 가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2014 소치 올림픽 기간 동안 최대 600명의 선수, 코치, 관계자들이 덴탈 클리닉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P&G 구강관리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p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P&G 소개
P&G는 다양한 생활용품 브랜드로 전세계 48억 명 소비자들의 일상에 함께하고 있다. P&G는 에이스(Ace®), 올웨이스(Always®), 앰비퓨어(Ambi Pur®), 아리엘(Ariel®), 바운티(Bounty®), 차민(Charmin®), 크레스트(Crest®), 던(Dawn®), 다우니(Downy®), 듀라셀(Duracell®), 페어리(Fairy®), 페브리즈(Febreze®), 퓨전(Fusion®), 게인(Gain®), 질레트(Gillette®), 헤드앤숄더(Head & Shoulders®), 이암스(Iams®), 레노(Lenor®), 마하3(Mach3®), 올레이(Olay®), 오랄-비(Oral-B®), 팸퍼스(Pampers®), 펜틴(Pantene®), 프레스토바바(Prestobarba®), SK-II®, 타이드(Tide®), 빅스(Vicks®), 웰라(Wella®), 위스퍼(Whisper®) 등 뛰어난 품질의 믿을 수 있는 선도 브랜드를 앞세워 막강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P&G는 세계 70개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홈페이지(http://www.pg.com)에서 P&G와 산하 브랜드에 관한 최신 뉴스와 상세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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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ter & Gamble Global Oral Care Commun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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