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샴푸 려(呂) '자양윤모 열풍 영상’, 서울영상광고제 동상 수상

- 려 '자양윤모 열풍영상’, ‘서울영상광고제 TVCF AWARD 2013’에서 비 TVCF 부문 동상 수상

- ‘열에 지지 않는 풍성한 아름다움의 중요성’ 알리고자 기획, 3544여성들의 공감 자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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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코스피 090430
2014-02-10 08:50
서울--(뉴스와이어)--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가 지난 5일 진행된 ‘서울영상광고제 TVCF AWARD 2013’에서 ‘자양윤모 열풍 영상’으로 비 TVCF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서울영상광고제 TVCF AWARD’는 국내 권위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 영상광고제로, 이번 광고제에는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방송되었던 총 3,861편의 광고가 출품됐다. 이 중 네티즌 평가 및 학계, 업계 전문심사위원단 등 3차에 걸친 심사과정을 통해 총 26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동상을 수상한 ‘자양윤모 열풍 영상’은 ‘열에 지지 않는 풍성한 아름다움’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진행된 려 ‘자양윤모 열풍’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라인에서만 공개된 작품이다. 공개된 지 3주 만에 200만건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된 바 있다. <직장편>, <가족편> 총 2편으로 구성되었으며, 직장과 가정에서 스트레스 받는 상황들을 위트 있게 그려냄과 동시에 마음의 열로부터 풍성한 아름다움을 지켜야 함을 강조하며 3544 여성들로부터 공감을 불러 일으켜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 편의 영상 중 <직장편>은 출근길 발 디딜 틈도 없이 붐비는 버스, 몰래 뒷담화하는 동료, 젊은 여사원에게만 친절한 남자 직원, 퇴근 시간만 되면 일을 던져주는 상사, 스쳐 지나가는 월급 통장 등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 상황들을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실감나게 그려냈다. <가족편>에서는 잠깐 집을 비운 사이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린 아이, 친구들에게는 아낌 없이 돈을 쓰는 남편, 시도 때도 없이 집에 찾아오는 눈치 없는 시어머니 등 기혼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법한 열 받는 상황들을 코믹하게 담아냈다.

려 브랜드매니저 박유현 팀장은 “열에 지지 않는 풍성한 아름다움의 중요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자양윤모 열풍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며, “려는 앞으로도 다양한 미디어 및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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