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세브코리아 류경우 상무,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총괄 디렉터로 승진

- 시장에 대한 통찰력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 괄목할만한 마케팅 감각 인정 받아

- 그룹세브코리아 출신 인재,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을 총괄하는 요직에 임명

뉴스 제공
테팔
2014-02-10 09:28
서울--(뉴스와이어)--국내에서 테팔과 로벤타 브랜드로 잘 알려진 프랑스 가정용품 전문기업 그룹세브는 3월 1일부로 (유)그룹세브코리아의 류경우 상무(42)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마케팅을 총괄하는 디렉터로 승진,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류경우 상무는 그룹세브 아시아 태평양 총괄 조직이 있는 홍콩으로 근무지를 옮겨 한국을 비롯한 일본, 호주,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아태지역의 마케팅을 관장하게 된다.

류경우 상무는 지난 2005년 그룹세브코리아에 합류한 이래, 제품 담당을 거쳐 국내 마케팅을 총괄하며 시장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력과 특유의 마케팅 감각을 키워나갔다.

또한,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읽어내고, 이에 알맞은 편리하면서도 혁신적인 제품을 발굴해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면서,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테팔의 지속적인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실제 그룹세브코리아의 대표 브랜드인 테팔은 최근 실시한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 95%에 달하는 인지도와 ▲ 47%의 최초 상기도, 그리고 ▲ 브랜드 선호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주방용품 업계에서 명실공히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한, 소형주방가전에서도 ▲ 가장 잘 알려진 브랜드, ▲ 내구성이 뛰어난 브랜드 이미지를 확보하며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로벤타 역시 ▲ 앞선 기술력과 편리함을 담은 에어포스 무선청소기를 필두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룹세브코리아는 이번 류 상무의 승진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글로벌 본사에 한국의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 내는 쾌거를 이뤘으며, 많은 국내 여성 인재들에게 더 큰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류경우 상무는 연세대학교 학사과정과 고려대학교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오뚜기, 한국 네슬레, 유니레버코리아 등 국, 내외 유수의 식품 회사를 거쳐 그룹세브코리아에 입사했다.

테팔 소개
테팔(Tefal)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155년 전통의 가정용품 전문기업인 그룹세브(Groupe SEB)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눌어붙지 않는 코팅 프라이팬부터 압력솥과 같은 다양한 주방용품과 스팀다리미, 전기그릴, 전기주전자, 믹서, 토스터, 필터 튀김기 등 소형 가전제품을 개발해 전세계 150여 개국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는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이다.

웹사이트: http://www.tef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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