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지사는 신속행정과 관련, “타당성 조사, 관련부서 협의, 부지매입 등 단축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단축해서 업무의 효율을 기하고 경기도가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간다는 자부심으로 일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화축전에 대해 손 지사는 “우리나라는 어느 때 보다도 남북간의 화해와 협력, 평화의 분위기가 정착되어 가고 있고 국민들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며 “통일의 전진기지인 북부지역에 대해 경제적인 위치를 비롯해 북부지역의 잠재능력을 활성화시키도록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피치 내용
모두에도 말씀드렸듯이 휴가기간인데도 평화축전 행사 등과 겹쳐 있어 도청간부들을 중심으로 휴가를 충분히 취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
평화축전이 넓게 호응을 받고 있고 나 자신도 평화대장정에 참여했다. 우리나라는 어느 때 보다도 남북간의 화해와 협력, 평화의 분위기가 정착되어 가고 있고 국민들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경기도의 위치와 역할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한다.
평화축전은 어느 한 부서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경기도의 전체적인 도정목표와 연관해서 각자의 부서에서 평화축전의 의미를 살리는 사업들을 수행했으면 한다.
오늘 북부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보고를 받은 것은 북부지역의 발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히 임진각 주변의 변화는 상당히 빠르고 폭이 크다. 북부지역이 통일의 전진기지로 발돋움을 하면서 경제적인 위치도 다시 제고되어야 할 것이다. 좀 더 박차를 가해서 북부지역의 잠재 능력 등을 활성화 시켜 빨리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경기도가 가지고 있는 과학기술 인프라 등의 이점을 살려 그 인프라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양주의 지방산업단지 조성문제가 이야기 되었는데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산업단지, 첨단산업단지 등은 좀더 신속하게 운영해 신속행정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 기간을 단축해서 경기도에서부터 경제를 발전시켜 나가고 일자리 하나라도 더 만들어 청년들에게 희망을 준다는 도정목표가 구체적으로 실천되게 하기 바란다.
타당성 조성, 관련부서 협의, 부지매입 등 단축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단축해서 업무의 효율을 기하고 경기도가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간다는 자부심으로 일에 임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환경, 복지, 산업 등 모든 분야에 해당하는 것이다.
대진테크노단지 등 첨단 분야 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 중 충분히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에 더욱 활성화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
국비 예산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 어제도 이야기 했지만 도지사가 직접 방문해 협조를 해야 할 사항은 직접 요청해 주기 바란다. 기획관리실장을 중심으로 해서 최선을 다해 예산편성에 차질이 없도록 했으면 한다.
한 푼 한 푼이 도민, 국민들의 혈세다. 절약할 것은 절약하고, 투입할 것은 과감하게 투입하는 방향으로 해 주길 바란다.
국정감사준비를 철저히 해주긴 바란다. 국정감사를 힘들거나 귀찮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업무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되돌아보는 기회로 삼고 행정의 효율성을 가져 올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
우리는 항상 행정을 하면서 복지 분야에 대한 관심을 늘 가져야 하는데 비수급자 중에서 빈곤층이 좀더 많아지고 있는데 빈곤층 증가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들의 눈길이 항상 따뜻한 것만은 아니다. 열심히 하는 것에 비해 그러한 평가를 받는 것에 대해 억울하기도 할 것이다. 오히려 비뚤게, 거꾸로, 못 알아주기도 한다. 그러한 것에 대해 사회적인 인식이 척결이 될 수 있도록 매사에 자세를 반듯이 하도록 하라.
특히 비리, 부패 등에서는 조그만 것에도 자유로울 수 있도록 자신들을 다잡기 바란다. 그것을 토대로 확고한 자부심으로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 주인 된 자세를 가지고 일을 해 주길 바란다.
여름철이 끝나가지만 폭우피해 등이 있으므로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국민들을 위해 대비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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