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맞아 궁궐 야간개방 및 민속행사 풍성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경복궁·창경궁 야간개방과 칠백의총에서 민속놀이를 시행하고, 중요무형문화재 공개행사와 당산제·동제 등 전국적으로 다양한 민속행사를 발굴하여 지원한다.

먼저 고궁 야간개방은 ▲ 창경궁은 11일부터 16일까지 시행하고, 1일 최대 관람인원은 1,700명(인터넷 1,570매, 어르신·외국인 현장판매 130매)으로 관람료는 주간과 동일하게 1천원이다. 관람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며, 입장마감시간은 관람 종료 1시간 전인 오후 9시이다. ▲ 경복궁은 12일부터 17일까지 시행하고, 1일 최대 관람인원이 1,500명(인터넷 1,390매, 어르신·외국인 현장판매 110매)으로 관람료는 3천원이다. 관람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이며, 입장마감시간은 오후 8시이다. 많은 국민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경궁·경복궁의 관람권 구매를 ‘1인당 2매’로 제한한다.

또 ▲ 칠백의총에서는 옛 정취를 느끼고 우리 명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마련하였다. 관람객은 부럼 깨물기, 투호놀이, 제기 만들어 차기 등을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정월 대보름 당일(2. 14.)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칠백의총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외에도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전국적으로 다양한 행사가 전국적으로 펼쳐진다. ▲ 부산광역시 기장군 학리에서는 14일부터 19일까지 조상신에게 자손들의 평안을 기원하고 마을의 수호신에게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동해안별신굿(중요무형문화재 제82-1호)이 진행될 예정이다. ▲ 전남 화순군에서는 13일 국운의 융성과 나라에 변란이 있으면 우는 소리를 내어 알려준다는 화순 야사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3호)의 당산제 등 전국적으로 24건의 당산제·동제 등 민속행사들이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개최된다.

위와 같은 행사는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관할 지자체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우리의 세시풍속이 지역문화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민속행사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재청 소개
문화재청은 문화재의 관리, 보호, 지정 등의 업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외청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문화재정책국, 문화재보존국, 문화재활용국으로 구성돼 있다. 소속기관으로 국립문화재연구소,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립고궁박물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현충사관리소, 세종대왕유적관리소, 경복궁관리소, 창덕궁관리소, 창경궁관리소, 덕수궁관리소, 종묘관리소, 조선왕릉관리소, 국립무형유산원 등이 있다. 한국 박물관 학회 이사를 역임하신 나선화 청장이 2013년 12월부터 문화재청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문화재청
궁능문화재과
김중태 사무관
042-481-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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