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아태 사업본부 손해보험 부문 인사 발표
현 아태 상해보험 부문 본부장인 닐 문(Mr. Neil Moon)은 아태 보험계약인수책임자(Chief Underwriting Officer)로 발탁됐다. 2011년 현 직책에 선임된 그는25년 이상 보험사와 재보험사에서 손해보험 업무를 수행하며 탁월한 성과를 냈다. 또한 호주, 싱가포르, 홍콩, 미국, 영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보험계약인수 업무를 담당하며 풍부한 국제 경험을 쌓았다. 그는 보험계약인수책임자로서 아태 지역의 손해보험 상품 라인에 대한 포트폴리오 관리, 데이터 분석, 시장조사, 상품개발, 보험인수 감시 등 광범위한 보험인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닐 문이 이끄는 보험계약 인수팀은 에이스가 사업 파트너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우수한 보험인수 실적을 이어갈 책임을 부여 받았다.
닐 문의 승진인사로 공석이 된 아태 상해보험 부문 본부장에는 아담 클리포드(Mr. Adam Clifford)가 선임됐다. 클리포드는 에이스의 아태 지역 상해보험 사업을 위한 전 상품군과 서비스를 총괄하게 되며, 에이스 합류 전 16년간 상해보험 업무에 종사했다. 그는 영국과 아태 지역의 여러 다국적 기업에서 대단히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중개인과 고객 관계를 개발, 강화하는 데도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또한 기술 보험인수, 사업 및 상품 개발, 포트폴리오 관리, 위험 평가를 아우르는 폭넓은 경력을 자랑한다.
닐 문과 아담 클리포드는 각각 호주 시드니와 싱가포르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모두 폴 맥나미(Paul McNamee) 아태지역 부사장 겸 아태 손해보험 본부장 직속으로 일하게 된다.
맥나미 부사장은 “에이스는 아시아 태평양 최고의 상해보험 회사로 발돋움한다는 분명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번 인사는 고객과 상품판매 파트너를 위한 우리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 동안 사내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온 닐 문은 풍부한 보험인수 지식과 경험을 갖춘 검증된 리더다. 그는 탁월한 역량을 토대로 에이스가 아태 시장에서 언더라이팅 전략을 발전시키고 실행하는 데 앞장서리라 기대한다. 또한 에이스의 상해보험 사업부문에 아담 클리포드와 같은 베테랑을 영입하게 된 것은 행운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업계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 왔으며 주요 다국적 기업에서 상해보험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관리하고 성장시켜 왔다. 에이스가 아태 시장에서 막대한 성장 기회를 도모하려는 시점에 그가 큰 힘이 되어주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에이스(ACE) 소개
에이스 그룹은 세계 최대 종합업종 상해보험 회사 중 하나이다. 세계 54개국에서 상업 및 개인 상해보험, 개인 사고 및 보조 건강보험, 재보험, 생명보험 등을 다양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에이스그룹의 모기업인 에이스 리미티드(ACE Limited)는 뉴욕증권거래소(종목코드: ACE)에 상장돼 있으며, S&P 500 지수 기업이기도 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acegro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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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에이스 아시아 태평양 사업본부(ACE Asia Pac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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