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시내 지하도상가 상인들이 최근 중고물품 기증 판매·재활용품 수익금으로 공익사업을 운영하는 “아름다운 가게”에 의류 3,000여점을 희사,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순직)은 “지난 4일(木) 강남터미널 1구역 지하도상가(번영회장 윤석권·010-8833-8818) 상인 130명이 재고의류 2,500여점을 모아 공단이 추진 중인 ‘나눔 경영’을 위해 써 줄 것”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영등포로터리 지하도상가 상인들도 지난 11일(木) 의류 500여점을 수집,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증하겠다는 뜻을 공단 상가경영처에 전해 왔다.

이 의류들은 상인들이 불황극복을 위해 준비한 세일상품으로 시가 4,800만원 규모에 달한다.

공단은 상인들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를 표하고, 이 의류들을 현재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 중인 “아름다운 가게”바자에 기증, 판매키로 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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