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줄여 목돈 마련…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인기

-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저금리대환대출을 통해서 효과적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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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율모기지
2014-02-11 15:31
서울--(뉴스와이어)--서초구에 살고 있는 L씨는 3년 전에 집을 구입하면서 4억 원 대출을 연 4.8%로 받았고, 최근 높은 대출이자로 걱정하다 친구의 권유로 인터넷으로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은행별로 비교해주는 사이트가 있다하여 이를 통해 연3.3%로 갈아타기를 손쉽게 하게 되었다. 그 결과 한 달에 176만 원 내던 이자를 123만 원으로 줄이면서, 월70만원씩 기존대출금도 상환할 수 있게 되어 큰 걱정을 덜게 되었다.

위 사례처럼,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이자를 줄여 그 차익으로 원금을 상환하거나 높은 이자의 적금을 가입하거나 재형저축 같은 인기저축상품에 가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 마디로 ‘금리비교서비스를 재테크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의 관계자는 “최근에 많은 소비자들이 금리비교서비스를 통해 최저금리은행을 찾아 연간 약 2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이자절감을 했다. 입소문이 나면서 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예년대비 30% 이상 증가하였고, 꾸준히 상담접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미국의 양적완화축소가 본격화되고, 국내 경기가 차츰 회복되면 미국의 채권금리상승과 함께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사라지고, 국고채금리나, 코픽스금리도 향후 인상되어, 은행과 보험사의 아파트담보대출금리인상으로 이어질 전망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최저금리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려는 대출자들은 전환대출시기를 서둘러 이자를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할 것이다”고 조언했다.

2월 이후부터 이사철이 다가오면 주택매매수요의 증가가 예상되어, 주택구입자금대출(아파트매매잔금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에 대한 문의도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에 높은 이자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가 이자 싼 곳으로 갈아타기 하기보다는 주택구입자금대출부터 꼼꼼히 은행별, 보험사별 대출금리비교를 통해 현 시장상황에서 가장 저렴한 대출을 받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흔히들 재테크라고 하면 어렵게 여겨지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하여 수익을 내는 것만을 생각하기 쉬운데, 인터넷으로 간단한 조회만으로 이자도 줄이고, 대출금상환이나 높은 이자수익의 적금도 늘리는 은행별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야말로 가장 쉬운 재테크 수단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한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http://bankapt.com)에서 시세조회 후 금리비교 상담 신청하거나 간편상담신청 접수, 또는 전화(070-8785-8812)를 통한 전화접수를 하게 되면 온·오프라인 10년 이상의 금리비교전문상담원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이트이용자들은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 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 담보대출 등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비교해주고, 대출이자계산기, 한도조회, 등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율모기지 소개
다율모기지는 현명한 대출소비문화 정착을 위해서 전국의 각 은행별 담보대출 금리 및 조건을 비교하여 고객에게 무료로 안내해주고 있으며 각 고객이 딱 맞는 은행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뱅크아파트: http://bankapt.com
토탈뱅크: http://www.totalbank.co.kr
모기지메이트: http://www.mortgagemate.co.kr

웹사이트: http://www.bankap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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