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4생활권, 나홀로 거주족 위한 ‘소형주택’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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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이치씨앤디
2014-02-12 10:47
서울--(뉴스와이어)--부동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세종시 부동산은 연일 승승장구하고 있다. 세종시는 지난해 정부 통계기준으로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올랐다. 그중 세종시에서 올해 단연 주목받는 지역이 2-2생활권과 2-4생활권이다.

올해 세종시 유일한 중심상업지역 2-4생활권은 상가 및 도시형생활주택, 주상복합 등이 분양을 시작하고 세종의 강남이라 불리우는 2-2생활권의 대형건설사 아파트가 대규모 분양을 예정중어서 세종시 투자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2-4 중심상업지역 대로변 사거리 코너자리인 CB-12-4 블럭에 도시형 생활주택 ‘블루지움’(1600-3473) 견본주택이 그랜드 오픈하여 분양을 시작했다. 지상 8층 지하 4층의 블루지움은 1~2층 근린생활시설 25호실, 3~8층은 도시형 생활주택 150세대 27.89m(전용면적) 원룸형과 48.59m(전용면적) 투룸 형태 등의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평당 500만원대의 낮은 분양가와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세종시에서 현재 분양중인 상품중에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세종시는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과 같은 나홀로 거주족을 위한 소형주택 상품이 상당히 인기가 있다. 세종시 자족도시로서 기능을 수행하기 전까지는 아무래도 가족은 서울에 있고 혼자 세종시에 근무하는 수요가 많다보니 아파트 전세보다 1인용 가구의 임차수요가 훨씬 많은 실정이다.

따라서 향후 부동산 가치와 함께 꾸준한 임차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세종시‘블루지움’을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1600-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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