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5하계U대회 남북단일팀 구성 급물살 탈 전망”

광주--(뉴스와이어)--남북관계가 개선 조짐을 보이면서 광주시가 추진중인 2015광주하계유 니버시아드대회 남북단일팀 구성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이명박 정부 이후 얼어붙었던 남북관계는 최근 이산가족상봉 합의에 이어 11일 전격적으로 남북고위급회담이 열리면서 풀려가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강운태 광주시장은 11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최근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에게 유니버시아드대회 남북단일팀 구성 필요성과 추진 상황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소개했다.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2015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지원 특별법에 ‘단일팀 구성을 위해 남북이 접촉할 수 있다’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다”라고 전하고, “현재 3개의 트랙으로 추진되고 있는 단일팀 구성 진행상황을 설명했다”라고 밝혔다.

3개의 트랙은 반기문 UN사무총장과 램케 특별보좌역 등 UN을 통한 추진, 대학스포츠연맹(FISU) 총회의 남북단일팀 구성을 만장일치로 의 결한 점, 그리고 광주시 남북교류협의회를 통한 접촉 상황 등이다.

강 시장은 “남북대화 채널이 복원되면 단일팀 구성도 급물살을 탈 것” 이라고 전망하고 “남북교류는 정부와 협의해 추진할 과제지만 U대회 조직위는 단일팀 종목, 선수 선발 방식 등 실무적인 문제들을 내부적으 로 조용히 준비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광주광역시청 소개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강운태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오고 있다. 강운태 시장은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만들겠다는 시정 목표 아래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매주‘시민과의 만남의 날’ 운영으로 소통행정 실현해오고 있다. 광주시의 3대 시정 방향은 민주 인권 평화도시, 인본 문화 예술 도시, 첨단과학산업도시 건설이다. 의병활동,학생동립운동,5·18민주화 운동을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해 UN인권 도시 지정을 추진 중이며, 5조3천억원을 투자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광주R&D특구 지정을 계기로 첨단과학산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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