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현재, 본포프레 감독의 거취 문제는 네티즌에게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지난 17일, 사우디아라비아 전에서의 졸전은 ‘대한민국’을 목이 터져라 응원한 네티즌의 비난을 면치 못했다. 경기 직후, 축구협회 홈페이지는 물론, 각 포털 사이트마다 경기에 대한 평가와 본프레레 감독 경질에 대한 주장으로 도배가 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사우디전 패배 이후 본프레레 감독에 대한 경질론이 거세게 제기되자 그간 고수하던 유임 입장을 접고 후임자 물색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가 차기 감독이 될지에 대해서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이에 야후!코리아(www.yahoo.co.kr 대표이사 이승일)는 “본프레레 감독이 경질된다면 차기 감독으로 누가 좋을까요?” 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오늘 19 일부터 시작한 관련 설문조사(http://kr.news.yahoo.com/quiz/result.html?poll_id=7903&wv=1)는 설문이 올라간 지 네 시간 만인 4시 현재, 25378명이 투표에 참여하고 관련 댓글 수는 천여개 정도로 그 반응이 매우 뜨겁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4%가 ‘차범근’,26%가 ‘베어벡’이라고 응답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아이디 ‘lovecarezz’의 네티즌은 “98월드컵에서 문제는 차범근감독이 문제가 있기도 했겠지만, 감독 소신껏 하지 못하게 한 축구협회에 문제가 더 있지 않나 싶습니다. 최고의 성적으로 월드컵 진출을 성공 시킨 성공한 공을 잊고 있는 가보네요”라며, 차범근 감독에 대해 지지를 하였다. 또한 아이디 ‘sgkg2002’의 네티즌 등은 “본선에서는 상대팀에 대한 정보와 분석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점에서 국내 감독보다는 유럽의 빅 리그에서 활동하는 각국의 대표 급 선수들의 기술적 특징을 잘 파악하고 있는 베어벡이 더 낫다’ 라고 이야기하는 등, 2002 월드컵 당시 한국축구 4강신화의 기여한 베어벡 코치를 지지하였다.

그러나, 아이디 ‘kkycatydign’ “누구는 안 된다는 식의 논리 전개 말고 빨리 결정하고 선정된 분에게 절대적 지원하면 현 상황에서 최선이지 않습니까? 대통령이나 시장 등 지도자를 뽑았으면 적극 밀어주는 문화가 절실한 것 같습니다”라며 성숙한 축구팬의 모습을 이야기 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와 관련해 김정훈 야후!미디어 팀장은 “이번 설문조사와 관련하여, 대한민국 축구에 관한 전문가 수준의 네티즌들과 대한민국 축구에 대한 네티즌들의 사랑을 다시금 알게 되었다. 앞으로 야후!미디어는 이러한 네티즌들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고, 통합 및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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