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내 노후 아파트 200만가구 돌파…노후된 창원 시내에서 북면 신주거타운으로 이전수요 몰려

- 창원 북면 STX 칸 신축아파트 인기몰이

뉴스 제공
트럼프코리아
2014-02-13 10:24
창원--(뉴스와이어)--한국건설산업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은 지 3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는 2022년경 200만가구를 돌파할 예정이다.

지은지 3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는 2010년 기준 12만3천가구에 불과하지만 1990년대 초반 지은 대규모 신도시 아파트가 쏟아져 나오는 2020년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특히 대한민국 최초 계획도시인 창원시는 도심 내 대다수 주택의 재정비 대상이 시급하지만 부동산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부동산 가격상승에 따른 개발이익만으로는 재건축 비용을 충당하기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

더구나 과거와는 달리 고밀도 아파트의 비율이 높은 편으로 개발이익 폭이 더욱 좁아진 상황에서 신축 아파트를 기대하는 소비자들은 도심 내 평당 1500만원을 호가하는 높은 가격때문에 도시 외곽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창원 북면생태도시는 2만2천세대 메가타운이 북면 무동리, 감계리 일대에 추진되고 있어 신축아파트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는 실정.

무동지구에서 분양중인 STX KAN 아파트(1,085세대)는 평당 637만원 부터로 도심 내 재건축 아파트에 비해 반값에 못미치는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하여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무동지구 STX칸 분양대행사 트럼프코이아 이건석 이사는 “노후 아파트에서 신축아파트로의 이전수요는 상당하지만, 너무나 높은 시세로 인하여 많은 소비자들이 북면 신주거타운으로의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저렴한 분양가격과 스크린골프장, 워터파크, 무인택배시스템, 헬스장, 생태공원, 단지별 버스기증으로 단지특화를 실현하고, 세대내 중문시공, 넓은 펜트리공간 등 세대 내 특화를 완성한 한 만큼 젊은 세대의 이전수요층이 가장 두드러지게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창원 북면 STX KAN아파트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4-2(삼성생명 건물 옆)에서 3월 중순까지 주택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으로 잔여세대 분양을 진행중이다.

분양문의: 1544-1933

http://www.cwstxk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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