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트남 유통·물류 분야 협력방안 가시화

과천--(뉴스와이어)--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지난해 체결한 ‘한-베 유통·물류 협력 MOU’ 후속조치로 추진하고 있는 양국간 유통물류 협력 방안 연구결과가 구체적으로 도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 대통령 베트남 방문(‘13.9월)계기 양국 산업부간 유통물류분야 전략적 파트너쉽 형성을 위한 협력 MOU로 고위 정책회의, 공동협력 사업 수행 등에 합의
* 한-베 협력사업 실행기관으로 지정된 유통물류진흥원이 외부전문가 2인(김동환, 안승호 교수)에 위탁(‘13년 10월~’14년 2월)하여 진행 중

한국과 베트남간 협력 방안으로 △베트남 농산물 유통구조 기본 계획 수립 △농산물 유통기본법 제정 및 생산자 조직 육성 △도매시장 및 유통센터 건립 노하우 등의 지원이 제시되었으며, 연관 산업 발전과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한국의 슈퍼체인과 같은 현대화된 유통채널 도입과 이를 위한 베트남 정부의 각종 규제완화 등 투자 활성화 정책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베트남 유통시장은 ‘07~’10년 연평균 29%의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래시장 비중이 80%로 현대적 소매기업의 성장 및 진출 잠재력은 높으나, 여러 장애요소는 여전히 극복해야 할 필요가 있다.

(농산물 유통경로 개선) 특히 현재 영세농 위주의 낙후된 유통 구조를 가진 베트남 농산물 유통시장에 대하여 한국식의 농산물 유통기본계획 등의 수립과 인력양성 교육 등의 협력 사업을 제안하고, (현대적 유통채널도입) 대량소비에 따른 제조업과 관련 기술발전, 조달체계의 현대화, 고용창출 등을 가져오는 한국의 슈퍼마켓과 같은 현대적 유통채널 도입과 이를 위한 각종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도매시장 및 유통센터 건립 노하우 지원 및 Cold-Chain망 구축 등에 대해서도 제안하고 있다.

산업부는 그간 양국간 협력방안을 마련을 위해 기업과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워킹그룹 운영, 간담회 등을 통해 수합된 의견을 반영하여 ‘한-베유통물류 협력방안’ 정책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주 연구용역의 중간결과를 토대로 ‘한-베트남 유통물류분야 협력방안 워크샵’(2.18,하노이)를 개최해, 베트남 산업무역부(MOIT)와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워크샵에서는 ENT(Economic Needs Test)와 같은 각종 규제 완화 등도 함께 논의하여 향후 우리기업이 베트남에 보다 활발히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 ENT(경제적수요심사) : 점포 출점시 해당지역의 동종업계 개수, 인구밀도, 시장규모 및 안정성, 해당 지방의 개발계획과 부합성 등을 고려 출점제한

산업부는 앞으로도 베트남을 포함한 아세안(ASEAN)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며, 내달에는 국내 유통물류기업 관계자와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여 우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한 방안을 모색하고, 하반기에는 제2차 한-베 유통물류 정책회의를 개최하여, 베트남과 구체적인 협력 아젠다에 대해 지속 논의 실행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소개
상업,무역,공업 정책, 무역 및 통상, 자원과 에너지 정책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산업정책을 맡는 1차관, 무역 및 에너지를 맡는 2차관을 두고 있다. 그 아래 기획조정실, 무역투자실, 산업정책실, 산업기반실, 통상교섭실, 에너지자원실이 있다. 산하에 기술표준원과 무역위원회, 경제자유구역기획단 등을 두고 있다. 지식경제부 1차관 출신인 윤상직 장관이 2013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tie.go.kr/

연락처

산업통상자원부
유통물류과
김수아 주무관
044-203-4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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