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국제아트페스티벌서 한국 문화 소개하는 공연 및 전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원용기)과 주러시아한국문화원(원장 양민종)은 오는 2월 16일부터 2월 22일까지, 소치 국제아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예술감독 Yuri Bashmet)의 공식 초청을 받아 한국문화주간(2. 16. ~ 2. 22.) 행사를 개최해 우리 선수단을 격려하는 한편,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국으로서의 문화적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치 국제아트페스티벌(Winter International Arts Festival in Sochi)은 2008년부터 시작된 예술축제로서, 2014년에는 소치 올림픽조직위원회의 강력한 지원을 받는 소치 동계올림픽의 주요 문화행사 중 하나이다. 이 행사는 러시아를 비롯한 주요 참가국들의 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문화올림픽으로서의 소치 동계올림픽의 홍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 폴란드, 이태리, 오스트리아 등 4개국이 특별 초청되었다.
소치 국제아트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한국 공연단은 한국 무용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과 한국 전통음악의 현대화 작업을 이끄는 ‘비빙’(예술감독 장영규), ‘박민희’, ‘더 광대’, ‘안이호’로 구성된 ‘Sound+'팀으로 꾸려졌다.
또한 한국문화주간 동안 한국의 자연과 사람을 사진으로 재해석하는 임재천 작가, 추상동양화와 같은 제주도 풍경 사진으로 유명한 고남수 작가의 사진 작품과 함께 한계륜 작가의 비디오아트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문화주간의 하이라이트, 한국 문화의 날(2. 19.)과 올림픽 메달플라자 공식 공연(2. 22.)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2월 19일(수)을 ‘한국 문화의 날’(Day of Korean Culture)로 선포했다. 당일 오후 7시, 소치 겨울극장에서는 국립무용단의 ‘코리아 판타지’가 소치를 방문한 올림픽 관광객들과 러시아인들에게 한국 무용의 역동성과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에 앞서 오후 5시에는 올간 홀(Organ Hall)에서 ‘Sound+'의 창작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두 공연의 티켓은 소치국제아트페스티벌 홈페이지(www.wiafs.ru)에서 유료로 판매되고 있다.
이번 한국문화주간의 하이라이트는 한국문화주간 마지막 날인 2월 22일(토)에 열리는 올림픽 메달플라자 식전 행사인 ‘국립무용단’의 공연이 될 예정이다. ‘부채춤’, ‘품’, ‘삼고무·오고무’ 등으로 구성된 이 공연은 올림픽 공식 행사로 추진되는 만큼 전 세계인에게 한국 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안전한 행사 추진을 위하여 공연단 및 지원 인력 등 총 65명을 대상으로 2월 7일(금)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들은 2월 15일부터 소치로 출국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소개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문화관광부 차관을 역임한 유진룡 장관이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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