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닭·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 개최
고병원성 AI 발생 이후 대형마트 및 중소유통업 등 가금류의 판매량이 오리의 경우 75%, 닭고기의 경우 60% 이상 급감하고 있으며, 닭·오리고기 음식점에서도 찾는 손님이 끊기는 실정으로, 부산시는 위축된 닭, 오리고기의 소비 촉진을 위해 농협중앙회부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이번 시식회를 마련했다.
이번 고병원성 AI는 H5N8형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발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1983년 아일랜드, 2010년 중국에서 발생할 정도로 보기 드문 경우로 인체 감염 사례가 전혀 없다. 또한 감염된 닭, 오리는 가축질병 위기관리 매뉴얼에 의해 이동제한과 살처분 등을 통해 전량 매몰 처리되기 때문에 일반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다.
부산시 관계자는 “일반시중에 유통 중인 닭, 오리고기는 70℃에서 30분이나 75℃에서 5분간만 끊여도 AI 바이러스는 쉽게 사멸되고, 세계보건기구(WHO) 및 국제식량농업기구(FAO)에서도 익혀 먹으면 전염 위험성이 전혀 없다고 결론지은 바 있다”라면서, “시민들께서도 AI 발생으로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나 닭·오리고기의 소비 촉진에 동참하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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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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