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장애인 비전형성’ 바우처 서비스 이용자 모집
“멘토와 함께 하는 지역사회 클럽”은 군산대학교가 보건복지부, 전라북도, 군산시의 예산지원을 받아 시행하는 사회 서비스 바우처로, 군산시에 거주하는 장애 아동 청소년 또는 특수교육대상자에게 1:1 맞춤형 프로그램, 지역사회 적응 프로그램, 문화·여가 프로그램, 자기결정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료는 월 14만원으로 이중 12만 6천원은 바우처 정부지원금이고, 본인 부담금은 월 1만 4천원이다.
이용기간은 접수 후 12개월로, 주1회(총 420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계약 만료 후 재신청해 12개월 연장이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복지카드나 특수교육대상자 증명서, 건강보험증, 보호자 신분증(이용자가 미성년자일 경우)을 지참해 매월 20일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대학교 PIE사업단(063-469-1967)으로 문의 가능하다.
군산대학교 소개
새만금으로 통하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교육선진화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청사진은 이 말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군산대학교는 ‘새만금 선진대학’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전북 및 새만금 지역 핵심전략 사업에 맞춰 꾸준히 학과조정을 해왔다. 장기적으로는 자동차 조선 항공,부품소재 IT융합 생물 식품산업 환경 에너지 해양레저 관광 국제비지니스 등 몇 개의 지역 유망 산업에 맞춰 학과를 클러스터화할 예정이다. 지역대학과 지역사회가 공유해야 할 사회적 문화적 영역이 넓음을 생각할 때 이는 주목할만한 일이다. 이러한 전략은 성공적이어서 군산대학교는 현재 새만금 선진대학교로 급성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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