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풀리는집 ‘무형광’ 마크 확인하고 화장지 형광증백제 논란 안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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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생활
2014-02-14 14:00
세종--(뉴스와이어)--매일 사용하는 화장지에 인체에 해로운 형광증백제가 사용되고 있지만, 이런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어 화장지의 안정성에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이러한 걱정을 해소 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 있으니 바로 ‘잘풀리는집’ 브랜드이다. 잘풀리는집 브랜드는 전 제품군에 무형광 마크가 표시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지로 손꼽힌다.

두루마리 화장지에 형광증백제가 포함되어 있으면 화장지용 이외의 용도로 입을 닦거나 얼굴에 닿을 경우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다.

미래생활㈜ 홍보팀 유정곤 주임은 “잘풀리는집 브랜드는 모든 제품이 무형광 화장지이며 무형광 마크가 제품 전면에 붙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소비자 입장에서 화장지의 특징을 보여주는 여러 수식어보다 중요한 게 정말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화장지라고 생각하여 모든 제품을 무형광 화장지로 생산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소비자문제 연구소 컨슈머리서치가 재생지를 사용한 국내 5개 두루마리 화장지 업체의 5개 제품을 대상으로 형광증백제 함유 여부를 조사한 결과, 5개 제품 모두에서 형광증백제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 제품을 포함한 45개 화장지 중 형광증백제 포함 여부를 표시하고 있는 제품은 미래생활의 ‘잘풀리는집’ 브랜드 5개 제품을 포함해 6개에 불과했다.

45개의 조사 대상 제품 중 잘풀리는집 브랜드는 해당되는 5개 제품 모두 ‘무형광’ 마크가 표기되어 있어 형광증백제가 포함되지 않았음을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었다.

미래생활(대표 변재락 jjtissue.com)은 ‘잘풀리는집’ 브랜드의 두루마리 화장지를 2003년에 론칭했고, 2005년에는 천연보습성분이 피부자극을 줄이고 부드러움을 더한 국내 최초 보습미용티슈와 국내 최초 3겹 데코 화장지 잘풀리는집 퀼팅을 출시했다. 2009년에는 천연보습성분으로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3겹 화장지 잘풀리는집 실크& 모이스처를 출시했다.

한편, 2003년 론칭한 잘풀리는집은 론칭 시기부터 전 제품군이 무형광 제품이며 2008년 무형광 마크를 제품에 넣기 시작해, 2010년 브랜드를 리뉴얼 하면서 현재 형태로 제품 전면에 무형광 마크가 잘 보이도록 표시하여 고객들에게 안정성을 알려주려 노력하고 있다.

미래생활 소개
2000년에 설립된 미래생활은 화장지, 티슈 생산 전문업체로, 잘풀리는집, 나무야 나무야 2종의 메인 브랜드로 두루마리, 미용티슈, 키친타올, 물티슈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본사는 세종시에 있다. 2011년에는 창원 공장을 준공했고, 중소기업진흥공단 행복지수 1등기업,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본상을 수상했다.

웹사이트: http://jjtiss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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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생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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