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2014년도 전자연구노트 종합지원 프로그램 본격 운영
지난해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전자연구노트 구축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에는 사업 규모를 확대하여 총 7개 기관(상반기 4, 하반기 3)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정부 R&D 과제를 수행하는 연구기관 및 전문기관이며, 선정된 기관은 지원 소요비용인 약 5천만원 한도 내에서 ! 70%를 지원받게 된다.
전자연구노트 종합지원 프로그램은 정부 R&D 과제를 수행하는 연구기관이 전자연구노트를 통해 연구개발정보를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 구축 및 교육·컨설팅을 지원해주 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전자연구노트는 전자문서(PDF 파일 등)의 형태로 연구내용과 관련된 정보를 기록·저장하는 연구기록물로서, 공동연구의 소유권 분쟁 시 증거자료로 활용하기 어려웠던 서면연구노트의 단점을 보완하고, 종이 대신 전자문서를 사용하는 디지털화된 연구개발 환경을 반영한 새로운 연구기록 수단이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연구원은 언제 어디서라도 연구노트를 작성하여 그 기록을 시스템에 의해 실시간으로 저장할 수 있으며, 참여 연구원 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가 쉽고, 분쟁 발생 시 핵심 증거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연구성과의 기술 이전 시에도 전자연구노트를 통해 연구의 재현가능성 및 신뢰성 등을 확보할 수 있어 대학·공공(연)과 기업 간의 기술 이전 가능성을 높이고, ! 기술료 수입이 증대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전자연구노트 종합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은 기관은 ‘13년 현재까지 KAIST, KIST, 연세대학교 등 총 14개 기관이며, 전자연구노트 진본 확인을 위한 시점인증 서비스 이용실적(12,135건)도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하는 등 연구현장에서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김용선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과장은 “전자연구노트 구축을 통해 연구개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중복연구를 방지하고, 질적으로 우수한 지식재산권 확보가 가능하다.”고 하면서, “앞으로 국가 R&D 현장에서 연구노트 활용이 보다 확산될 수 있도록 미래부 등 관계부처와 제도적 개선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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