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키티아일랜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진행
- 달콤한 초콜릿 향기가 가득 퍼진, 헬로키티아일랜드의 핑크빛 발렌타인데이
- 커플들의 나만의 초콜릿 만들기 클래스
- 16일까지 40주년 기념 헬로키티 프리허그 등 이벤트 진행
특별한 사연을 가진 커플들을 헬로키티아일랜드로 초대해 달콤한 체험을 곳곳에 숨겨 내부를 투어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층 헬로키티카페에서 진행된 초콜릿 만들기 클래스는 커플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초콜릿을 만드는 간단한 강의 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직접 초콜릿을 디자인해 만든 나만의 초콜릿을 서로에게 선물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준비된 헬로키티 모양의 쿠키와 핫초코를 함께 맛보며 마무리 했다.
헬로키티아일랜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에 참여한 오경훈(29세) 씨는 “발렌타인데이에 여자친구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고민하다가 페이스북에서 이벤트 참여자를 모집하는 것을 보고 신청했다”며 “무척 즐거워하는 여자친구를 보며 기분이 좋고, 초콜릿도 직접 만들어 선물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하루가 됐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하나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날 이벤트는 헬로키티아일랜드 투어와 사랑의 메시지 작성, 커플 퀴즈를 통해 무르익었고 후지필름 인스탁스와 함께 하는 기념 사진 촬영 진행 후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선물을 증정하며 끝났다.
행사를 기획한 헬로키티아일랜드 김효은 대리는 “일 년 중 가장 달콤한 날인 발렌타인데이를 사랑스러운 헬로키티아일랜드에서 함께하며 서로 더욱 큰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헬로키티아일랜드는 연인, 가족, 친구 사이의 사랑을 키우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커플 이벤트는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모집했으며 헬로키티아일랜드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40주년 기념 헬로키티 프리허그, 사진촬영과 서프라이즈 스윗타임은 16일까지 진행된다.
헬로키티아일랜드 in 제주 소개
헬로키티아일랜드는 글로벌 캐릭터로 사랑 받고 있는 헬로키티를 테마로 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약 1,200여 평 규모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하루 여행’이라는 컨셉트를 기반으로 ‘키티와 함께하는 하루’라는 테마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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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키티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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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종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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