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입시컨설팅 신진상 소장, 부산에서 대입컨설팅 서비스 진행

- 2월 27일 예비고1~3학년 대상 수시 대비 1대1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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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성학원
2014-02-14 18:10
서울--(뉴스와이어)--대치동 신우성입시컨설팅의 신진상 소장이 지방에 직접 찾아 가는 ‘방문형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 소장은 2월 27일 목요일 부산 해운대(남부)와 화명(북부)에 내려가 학부모들에게 명문대 수시 합격의 길을 열어줄 1대1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진상 소장의 부산 거점 학원인 부산 해운대 일류학원과 화명동 청담어학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컨설팅은 예비 고등학교 1학년과 예비 고등학교 3학년 사이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부 종합 전형 대비를 위한 생기부 비교과 관리법, 모의고사 성적표와 내신 성적을 비교 분석한 수시 정시 유불리 진단, 수능 성적과 내신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한 학습 클리닉이 동시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컨설팅은 1시간 가량 진행되며 컨설팅 결과는 이메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발송된다.

신 소장은 ‘수시의 진실’, ‘서울대 수시 합격생 자소서 모음집’ 등을 출간한 국내 최고의 수시 전문가다. 유웨이 중앙교육의 대치지점에서 정시 컨설턴트로도 활약하고 있다. 2014학년도만 하더라도 서울대 의대 경영대를 포함해 서울대 합격자를 50명 이상, 의치한 합격생 30명, 연고대와 인서울 대학은 200명 이상을 컨설팅으로만 합격시킨 바 있다.

신 소장에 따르면 부산은 제 2의 도시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해가 갈수록 입시 실적이 악화되고 있는 지역이다. 남구에 위치한 대연고가 8명을 기록했을 뿐 대부분의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서울대 합격자를 5명 이상 배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비교과와 스펙 부분에서 서울 강남 지역의 학교와 특목고 자사고에 크게 못 미쳐 대입의 70 프로 이상을 차지하는 수시에서 취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신 소장은 부산 지역의 이런 열악한 교육적 여건과 서울과의 거리 때문에 서울 대치동을 찾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체계적인 수시 준비가 절실한 학부모들을 위해 출장 컨설팅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의대 수요가 많은 부산 지역의 특성상 많은 학부모들이 의대 진학을 꿈꾸지만 학교에서는 의대 진학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아 아쉬움이 많았다며 이번 컨설팅에서 이과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의대 특별 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신 소장은 일단 학생이 왜 서연고 의치한를 가야 하는지 동기부여를 해 주는 것이 컨설팅의 첫 번째 목표라며, 학생의 생기부와 모의고사 성적표를 면밀히 분석해 학업과 학업 외 부분에서 학생의 좌표와 문제점 극복 방안을 정확히 제시해 줄 예정이다. 1회 컨설팅으로 끝나지 않고 컨설팅 이후에도 카톡과 문자 서비스 등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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