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 전 건국대 호수 빙상대회 사진 ‘눈길’

서울--(뉴스와이어)--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태극전사들의 승전보가 울리는 가운데 실내 빙상장이 없었던 1950~60년대 야외 빙상대회 사진이 발굴돼 눈길을 끌고 있다.

건국대 박물관은 1958년 겨울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캠퍼스 내 대형 호수인 일감호에서 열린 ‘전국빙상경기대회'에서 선수들이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과 1963년 제1회 전국남녀중고교대항빙상경기대회 사진을 발굴, 공개했다. 야외 얼음판 위에서 스피드스케이팅을 펼치는 선수들의 모습이 이채롭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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