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남 FTA 대책위원회’ 운영해 근본적인 대안 제시키로

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한·중 FTA가 체결, 발효될 경우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농·수산 분야 피해 예방을 위해 ‘전남 FTA 대책위원회’를 운영,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전남 FTA 대책위원회는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각 분야별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한·중 FTA의 근본적인 대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연내 한·중 FTA 협상이 체결될 것에 대비, ‘전남 FTA 활용지원센터’에 관세사 및 원산지관리사를 배치해 중소기업 현장방문 컨설팅, 원산지관리사 양성 교육, FTA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FTA 활용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또한 중앙부처 FTA 전문가 초청 간담회 실시 등 정부의 FTA 추진 동향과 정부 대책 등에 대한 도민의 이해 제고, 정부 차원의 FTA 피해 지원대책 적극 안내로 FTA로 피해를 입은 도민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한·중 FTA가 체결되더라도 도내 농·수산물 중에서 중국 시장 진출이 가능한 경쟁우위 품목 개발과 판매·유통 대책을 수립, 도내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의 생산 안정화를 도모하고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유현호 전남도 국제협력과장은 “중국의 농수산물 생산체계와 기후가 우리와 유사하고 생물이 저가로 생산·수입될 경우 전남지역은 상당한 피해가 예상되지만 분야별 대책을 마련해 농·수산업 피해 최소화와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
국제협력과
유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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